기사제목 : 한국의 고대미술을 엿보다, 리움 미술관
학생기자 : 이태림
취재장소 : 리움 삼성 미술관
취재날짜 : 2018/03/17 (토)
상세 소개
뮤지엄 1 :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금속 공예품에서 도자기, 회화 등 다양한 분야별 대표작과 사료적 가치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음.
뮤지엄 2 : 한국 근ㆍ현대미술에서부터 전후 추상미술작가, 세계미술을 주도하는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음.
설립 배경 : 1965년 삼성문화재단이 설립되면서 수집한 고미술과 현대미술 작품들을 전시함.
설립 목적 : 한국미술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고, 국제미술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드는 것.
미술관 소개 : 리움은 2개의 뮤지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뮤지엄 1에는 한국의 고미술품이 전시되어 있고, 뮤지엄 2에는 한국과 외국의 근현대미술품을 전시하고 있음.
한국의 보물로 선정한 이유 :
리움은 한국의 고미술품을 많이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으로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뮤지엄 1에서는 많은 고서화를 볼 수 있다. 특히, 고려 불화는 전 세계에 몇 점 없는데, 리움에서 고려 불화를 소장하고 있다. 다른 미술관을 많이 다녀봤지만 리움은 한국의 고미술품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인 것 같다. 도자기들이 시대와 특징별로 전시되어 있어 공통적인 표현 기법을 알 수 있다. 또한,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가 잘 되어 있어 고미술품에 대한 배경지식이 전혀 없는 관람객도 많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 뮤지엄 2에서는 세계 유명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고미술품과는 다른 현대미술의 미술사적 흐름을 파악할 수도 있다.
보기 힘든 한국의 고미술품과 유명한 현대미술 작품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의 보물로 선정했다.
문화재 위치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길 6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