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리더 : 안종희
문화리더학교 : 수완하나중학교
취재날짜 : 2018.5.22
취재제목 : 5․18 민주평화 기념관에 가다
5․18은 민주평화 기념관은 5․18당시 민주화운동의 현장이었다 .5․18 당시에 이곳은 시민군의 본부 및 최후 항전지로 사용했다. 지금은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광주에서 일어난 아픈 역사를 우리가 알 수 있게 역사기록물들이 보존 전시 되어있다.
취재동기: 학교에서 최근에(2018년5월9일)공개된 5․18영상기록물을 시청하고 더 자세하게 알고 싶어서 역사의 현장을 가보게 되었다.
취재내용
옛 전라남도청 회의실(민원실)은 1930년 건축가 김순하의 설계로 지어진 건물로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관리되고 있습니다. 2005년 전라람도청이 무안군으로 이전했지만, 사람들은 아직 이 일대를 도청으로 통칭합니다. 이 장소는 광주시민들에게는 여전히 도청으로 자리하고 있다.
기념관 1관은 옛 전남지방경찰청이었다.
1960년대 후반에 완공되어 2007년까지 전남지방경찰청본관으로 사용되었다. 지금은 5.18민주평화 기념관은 광주로 가는 길(5․18민주화운동이 일어나기 전 광주가 겪은 근대 100년의 역사, 배경, 의미를 소개하고 있다. 5․18민주화운동의 10일간의 전체 내용을 경험자 증언(광주민중항쟁사료전집)을 일자별로 구성하여 관람객들이 조금더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되어있다.
기념관 2관 이 건물은 1944년 무렵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환희를 주제로 5월22일부터 26일까지 해방광주를 표현하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상징하는 빛의 산란 효과가 조화를 이룰수 있도록 리모델링되었다.
기념관 3관은 그때의 영상이 상영되고 있었다.
느낀점 :
이렇게 역사현장에 둘러 보니 그때의 아픔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고, 현재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학생으로서 두 번 다시 이런 아픈 일을 당하지 않기 위해 더 많이 알아야겠다고 생각된다. 이곳에 와서 5․18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그때 희생자들의 고통을 잠시 느낄 수 있었으며 가슴이 너무 아팠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 역사의 현장에 가보니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희생자 가족들에게 작은 힘이 될 것 같다.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는 광주 학생 으로써 이런 아픈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서 한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와서 5․18에 민주화운동에 대해 자세하게 알았으면 좋겠다.
지금도 밝혀지지 않고 있는 진실은 우리가 알려고 노력해야 밝혀 질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우리에게 밝은 미래가 보일 것 같다.
현재 5․18민주화운동기록물(2011년5월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