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근거한 30개론 분석 (그리운 JMS 성도들에게)
글쓴이 : 장누가
책가격 : 2900원
출판사 : 미디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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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해당 도서는 ‘JMS 성도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다. 김경천 목사님이 쓴 ‘거짓을 이기는 믿음’을 읽고, 보다 부드럽게 30개론을 성경적으로 분석, 비판했다. 나는 JMS에 있으면서 많은 혜택을 받았으나, 모든 것을 얻었으나 ‘생명’을 잃은 부자처럼 ‘십자가의 생명’을 침탈당했다. 그 사실을 그곳을 떠나면서 알게 됐다. 그리하여, 혹여 진리의 빛이 그리운 형제가 있다면, 그곳에서라도 ‘빛’을 발견하길 원하는 자들이 있다면, 이 책이 다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나는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하면서 영생의 생명나무 열매를 먹는다. 생명나무는 곧 ‘생명의 떡’을 말씀하신 예수님의 정의에서 알 수 있듯이, ‘성경말씀’이며, ‘성령’이다.
로마서 8:2에서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희를 해방했다”고 했다. 성령의 법이 곧 생명나무의 능력을 준다. 단순하게 “예수님=생명나무, 아담=생명나무”의 공식으로 진리가 축소되지 않는다. 낮은 마음으로 해당 책의 일부라도 읽는 자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길…. 나에게 일어난 ‘물이 포도주가 된’ 표적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일어나길….. 나의 무지(無知)가 십자가의 진리에 발각되고 들통남으로 자유가 오듯, 또 다른 누군가에게 진리가 그러하길….. 성경은 바다보다 깊고, 하늘보다 높다. 30개론의 단순한 지식으로 성경을 담아낼 수 없다. 생명의 십자가는 능히 성경을 푸는 열쇠가 되니, 십자가를 벗어나면 성경을 이해하는 난관에 봉착한다. 이 책이 혹여 성경을 보는 데 불편한 ‘몇가지 수건’을 벗기는데 도움이 되길……
나는 이단에 30년동안 있다가 벗어났다. 그곳을 벗어나면 구원이 박탈될 공포와 저주가 무서웠다. 저주의 십자가에 메달린 주님께서 “구원”을 내게 확증했다. 이단을 벗어날 때, 구원이 임한다. 이것을 믿길 소망하며 이 책을 썼다. 이 책의 목적은 십자가의 구원은 유일하며, 구원주는 오직 예수님인 것을 말하고 싶었다. 성경해석은 프리즘과 같아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바르게 보여준다. 거짓의 성경공부는 창세기 3장의 뱀의 논리와 같아서, 그 교리만 보여준다. 올바른 성경공부는 예수님을 보이고, 증거하는 프리즘이다.
작가소개 | 장누가
장누가는 장창훈 작가의 세례명이다. 장누가는 현재, 언론인, 시인, 수필가, 교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자 쉽게 나누기’를 통해 작가로 공식 데뷔했다. 서울교육방송 보도국장으로 활동중이다.
[약력]
– 월간 문학세계 시인 등단
– 서울교육방송 보도국장
– 국제문화교류봉사협회 교육국장
– 제14회 한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참언론 공로 부분 수상
[주요저서]
– 글쓰기 요리사
– 저품질 블로그 탈출법
– 경제학 꼼짝마
– 국어문법 품생품사
– 한자 쉽게 나누기 外 120권
순서
1. 죄사함의 권능은 누구에게 있는가
2. 베드로와 물고기
3. 오병이어 기적
4. 왕벌 비유
5. 불심판
6. 구름타고 오시리라
7. 엘리야와 까마귀밥
8. 생명나무 선악나무
9. 해달별 비유
10. 나는 이단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