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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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보사 www.sambosa.or.kr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역촌1동 위치, 대한불교 조계종 삼보사 소개, 신행단체 안내.
1만년의 생명력, 연꽃을 알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무엇이든 경험하고 알게됨으로 주위와 비교되고 마음이 좁아지는 것같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은 모든 것이 항상 자신의 입장에서 보여진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어떤 순간에도 솔직하고 당당하게 그때그때 자신이 의사를 표현함이 중요하다.
저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다스림과 수행이 필요하다.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함은 어떤 좋고 나쁜 상황에서도 더하고 뺌이 없어야 하는데 저나 모든 사람들도 인간이지라 힘든 상황이 되면 자기자신들의 힘든 것만 먼저 생각하게 된다.
누구나 생활을 해가면서 저도 마찬가지지만 “소중한 사람은 지켜주는 것이다”라는 말의 뜻을 조금씩 알아가는 것같다.
현시대는 인성교육진흥법에 의한 인성교육 의문화에 따른 많은 문제들이 대두되고 있다.
“인성은 각자의 마음에 이미 존재하는 것을 깨닫게 해서 스스로 알게하는 것이 인성교육의 진정한 의미라고 한다-인성교육도량 육지장사 큰스님 말씀”
오늘은 삼보사 일요법회에서 회주스님의 법문을 듣고 글로 한번 되새겨본다.
주제는 “1만년의 생명력, 연꽃을 알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라는 것이다.
교회 목사님 설교나 절 스님 법문을 통해 우리는 마음의 양식을 얻는 순간이 많다.
불교의 진리에 불성이 마음이고 인성이라고 한다.
선과 악과 행복과 불행이 마음에는 없듯 사람들의 깨달은 마음의 본성은 연꽃과 같다고 한다.
연꽃은 진흙속에서 피어나 화려하지만 요염하지 않고 소박한 품성을 지니며, 향기는 은은하며 아주 멀리까지 맑고 우아하고 청아하게 퍼져나가며, 홀로 우뚝솟아 오만하고 교만하지 않으며, 줄기는 누구나 함부로 꺽지 못하는 가시가 있고, 물에 살지만 물이 묻지않고 젖지 않고 흘려버림이 어떤 환경에서도 물들지 않는 고고함이 있다.
뿌리는 희고 먹지 않지만 연못 오물이 모이는 곳에서 정화시켜주는 것이 연뿌리이다.
연꽃의 뿌리와 줄기에는 구멍이 나있어 욕심없이 슬기롭게 사는법을 말해준다.
연꽃은 꽃과 열매가 같이 나오고 씨앗과 함께 꽃과 열매 사이에 황금연실이 있다.
즉, 원인과 과정을 모르고 결과만으로 얘기하지말 것이며 원인과 결과를 알고 조화를 이루며 살고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함을 일깨워주는 것이 연꽃이다.
마음을 연꽃과 같이 6가지 인격을 갖추어 ‘시간은 돈’이고 ‘황금보다 귀한 지금’을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삶을 위해 마음인 인성을 맑게하는 수련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