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주의와 단풍잎으로 유명한 캐나다 알아보기
1일 캐나다 문화대사로 활동, 캐나다 문화캠프 종이책 발간
현재 캐나다 대사관은 서울에 있고, 캐나다로의 비자수속을 위한 모든 서류는 필리핀의 캐나다 대사관으로 접수가 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대사관의 업무를 민간차원에서 분담하는 기관이 ‘캐나다 석세스’라는 곳입니다. 캐나다에만 존재하는 독특한 ‘이민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캐나다는 다문화주의가 매우 발달한 국가이며, 미국의 이웃으로서 쌍둥이처럼 미국과 닮았으나 서로 다른 나라입니다. 메이플(단풍잎)의 나라로 알려진 국가입니다.
내년 2016년 1월 14일 오후 2시에 이곳에서 ‘캐나다 문화캠프’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지난 경복궁 문화캠프처럼 진행하는 방식은 거의 동일한데, 다른 것은 실내에서 캐나다에 대해 배우는 시간입니다. 캐나다 석세스와 공식문서를 주고 받으면서 어렵게 실시하는 문화캠프입니다. 실내에서 하는 관계로 인원수 제한이 있습니다. 서류를 제출한 학생부터 선착순으로 마감할께요.
“캐나다 석세스 프로그램은 이민자를 위해 한국에서 캐나다 문화, 교육, 행정, 사회서비스, 의료, 복지, 취직, 이력서 등등 캐나다 현지에서 필요한 것들을 미리 준비하도록 교육하는 이민정착 프로그램입니다. 캐나다에만 있는 이민지원 프로그램입니다. 대부분 이민자가 들어오면 그때부터 형식적 교육을 실시하거나, 알아서 생존하라는 식이라면, 캐나다 연방정부는 각국 22개국에 캐나다 석세스를 통해서 이민자 정착 프로그램을 실시해서, 캐나다 현지에서 문화적 탄력성을 가지도록 사전교육을 실시한 것입니다. 캐나다가 살기좋은 나라로 꼽히는 것은 모든 사람을 향한 사회배려 정책때문이라고 할 것입니다.”
– 남혜경 캐나다 석세스 서울사무소 소장과 인터뷰중에서
– http://www.ebsnews.co.kr/?p=4183
지원자격 : 서울교육방송 대표기자단 또는 국제문화교류봉사단 회원
제출서류 3가지 :
1) 학교, 이름, 핸드폰, 영어 닉네임
2) 캐나다의 새 수상(首相) 저스틴 투르도에게 한국문화 1곳 멋지게 소개하기(한글로 길게 작성)
3) 캐나다에 가장 가고싶은 곳과 궁금한 것(한글로 길게 작성)
4) 다문화가정, 다문화국가에 대한 본인의 솔직한 생각(한글로 길게 작성)
참가비 : 무료
참가혜택 : 봉사시간 5시간, 참가자 이름으로 종이책 발간, 1일 캐나다 문화대사로 임명
제출할 곳 : mustcan@naver.com / 010-9688-7008
행사명 : 캐나다 문화캠프
행사일시 : 2016년 1월 14일(목)
행사장소 : 캐나다 석세스(캐나다 석세스 서울사무소)
주소 : 서울시 중구 정동길 35 두비빌딩 701호 / 02-775-8983
석세스 홈페이지: www.aeipsuccess.ca
후원 : 정지윤 명지대 국제교류경영학 교수
행사순서
## Session 1 (Speaker: Diana Nam, Service Centre Manager)
– SUCCESS & AEIP (2:00~2:20pm)
## Session 2 (Speaker: Grace Choi, Settlement Practitioner)
– Discover Canada (2:20~3:30pm)
1. 캐나다는 지구 어디쯤에 있나?
2. 캐나다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3. 캐나다 정부는 어떤 구조일까?
4. 캐나다 학교는 한국 학교와 어떻게 다를까?
5. 캐나다를 대표하는 문화 Key Words는?
6. 캐나다의 인물, 상징, 유명지는?
7. 한국과 캐나다의 관계는?
## Session 3 (Settlement Practitioners: Andrew Cho, Grace Choi, Jennifer park)
– 석세스 Settlement Practitioner와 함께하는 캐나다 Q&As (3:40~4:10pm)
## Session 4 (All attendees) – Office Tour & Photo time (4:10~4:30pm)
<경복궁 문화캠프 출간 책 - 학생들이 직접 집필한 역사 교과서 - 교보문고에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