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이 행복한 풍덕고
작가 : 김서영 풍덕고 문화리더(회원번호 2016-32100)
가격 : 200원
출판사 : 서울문학
연락처 : 1661-4361
ISBN : 979115882
ISBN 등록처 : 국립중앙도서관
※이 책의 저작권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그 저작권은 작가에게 속하므로 작가의 허락없이 무단전재 및 무단복제를 금합니다. 해당도서는 서울문학의 재능기부로 제작되었습니다.
배움이 행복한 풍덕고(김서영 작가) 전자책 무료다운로드 http://blog.naver.com/jumam777/220783064125
작가소개 | 김서영
김서영 작가는 풍덕고등학교 학생이며, 장래희망은 PD이다. 교내 동아리활동은 영자신문 만들기인 LINK를 하고 있다. 존경하는 멘토는 피겨퀸 김연아 선수이다. 김서영 학생은 풍덕고에 대해 “2000년에 개교한 이래 김명래 교장선생님 이하 열정적인 선생님들과 더불어 ‘꿈을 이루는 배움터, 모두가 행복한 참 좋은 학교’를 교육비전으로 삼고 ‘참된 지성과 인성, 심미성을 갖춘 민주시민 육성’을 교육의 지표로 삼아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작가의 말
저는 풍덕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김서영입니다. 저는 독서와 탐구활동을 통해 다양한 시사 이슈의 문제점을 접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이슈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PD가 장래 희망이 되었습니다. 특히 사회적 약자에 관심이 많으며 언론의 역할에 대해 중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몇 나라에서 그 나라 친구들과 공부해본 경험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과 친밀감을 느꼈으며 지금도 교류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어 우리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홍보하는 일에 더욱 관심이 있어 국제문화교류 봉사단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국제문화교류 봉사단의 기록리더가 된다면 열심히 지역 문화재를 자세하게 소개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순서
1. 국제문화교류봉사단의 기록리더가 된다면
2. 배움이 행복한 풍덕고등학교입니다.
3. 영자신문 동아리 LINK
4. 안내견 양성을 위한 퍼피워킹 봉사활동
5. 저의 멘토는 김연아 선수입니다.
1. 국제문화교류봉사단의 기록리더가 된다면
저는 풍덕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김서영입니다. 저는 독서와 탐구활동을 통해 다양한 시사 이슈의 문제점을 접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이슈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PD가 장래 희망이 되었습니다. 특히 사회적 약자에 관심이 많으며 언론의 역할에 대해 중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몇 나라에서 그 나라 친구들과 공부해본 경험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과 친밀감을 느꼈으며 지금도 교류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어 우리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홍보하는 일에 더욱 관심이 있어 국제문화교류 봉사단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국제문화교류 봉사단의 기록리더가 된다면 열심히 지역 문화재를 자세하게 소개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2. 배움이 행복한 풍덕고등학교입니다.
저희 학교는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00년에 개교한 이래 김명래 교장선생님 이하 열정적인 선생님들과 더불어 ‘꿈을 이루는 배움터, 모두가 행복한 참 좋은 학교’를 교육비전으로 삼고 ‘참된 지성과 인성, 심미성을 갖춘 민주시민 육성’을 교육의 지표로 삼아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5다 교육을 기초로 소통하는 사람,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 창의적인 사람, 문화적 소양을 갖춘 사람, 민주적인 사람을 육성하고자 합니다. 저희 학교는 학교생활과 공부를 열심히 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여 학습 분위기가 아주 좋고 또한 밝고 긍정적인 친구들이 많아 학교의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지난 3월에는 학생들을 위한 매점이 신설되었습니다. 매점이 생겨 학교 밖을 나가지 않고도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배가 고플 때 간식을 사 먹을 수도 있고 체육시간이 끝나고 갈증이 날 때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도 있고 필요한 것들을 바로 살 수 있게 되어 학생들한테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저희 학교는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후에 각 반별로 합창 경연대회를 엽니다. 이를 통해 반 친구들과 곡 선정부터 안무에 무대의상까지 상의하면서 더욱 친밀감을 느끼며 재미를 느낄 수 있어 뜻깊은 행사라고 생각됩니다.
3. 영자신문 동아리 LINK
저는 학교에서 영자신문 만들기 동아리 LINK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단어를 외우고 틀에 박힌 문법공부를 하는 것보다 자기 주변의 일들을 글로 써보고 사회문제나 교내 소식을 기사로 작성해 보는 것이 더욱 의미가 있고 재미있게 활동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4. 안내견 양성을 위한 퍼피워킹 봉사활동
저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온 가족이 다함께 시각장애인 안내견 양성을 위해 퍼피워킹 봉사를 하면서 장애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중학교 때부터 지역구청과 학교가 연계한 봉사활동에 지원해 한 장애인 가정과 팀을 이루어 매달 한 번씩 만나 함께 영화를 보러가기도 하고 식사를 함께 하기도 하며 복지센터에서 문화 프로그램에 같이 참여하여 토피어리도 만들고 음식도 만들면서 그 가정과 교류하면서 장애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알 수 있었고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한울 장애인 공동체에서 학교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봉사 활동을 하면서 그들과 샌드위치도 만들고 농작물 수확도 하고 김장도 같이 해보고 가내 수공업으로 여러 가지 생활용품도 같이 만들어 보고 생일잔치도 하고 체육대회도 같이 하면서 함께 사는 법을 배우면서 장애인은 없다는 인식 개선을 하게 되었으며 우리는 장애인과 한데 섞여 어우러져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는 장애인들과 같이 어우러져 살기 위해서는 인식 개선이 필요하고, 인프라의 미비 등 제도적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대한민국의 한 사회인이 되었을 때 장애인들을 위한 개선교육, 인식, 복지 등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과 사회를 바로 세우는 일을 담당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5. 저의 멘토는 김연아 선수입니다.
저는 김연아 선수를 멘토로 삼고 있습니다. 얼굴도 무척 예쁘지만 전체적으로 운동을 통한 건강한 아름다움이 느껴지고 목표를 향해 나약해지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해 온 자세가 무척 본받을 만하며 가치가 있다고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