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탐방기
작가 : 김지현
가격 : 200원
출판사 : 서울문학
연락처 : 1661-4361
ISBN : 9791158827403
ISBN 등록처 :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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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 탐방기
[문화탐방 봉사활동]
기록리더 :김지현
기록리더 학교 : 대진여자고등학교
취재 날짜 : 2016년 8월 4일
취재 장소 : 경복궁
취재 제목 : 경복궁, 현재와 과거의 공존의 중심지
# 취재 동기
: 경복궁을 실제로 본적이 없기에 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고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였다. 경복궁이 왕실의 사람들이 살던 곳이기에 근엄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지, 또한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에 의해 어떤 곳이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는지 호기심이 생겼기에 경복궁을 방문하게 되었다.예전에는 종묘밖에 가보지 않아서 경복궁의 내부를 보지 못해서 후회가 남았기에 취재지로 선택하게 되었다.
# 문화재 취재내용
: 경복궁 안에 광화문, 근정전, 교태전 등이 같이 모여있는지는 잘 몰랐기에 들어가자마자 놀랐다. 특히 안에 있는 건물들이 모두 벽돌까지도 다 정교하게 무늬를 만들어두어 한번더 놀라게 되었다. 또한 드라마에서만 봤던 장면들이 궁에 들어오자마자 여기는 어떤 곳이었는지 알 수 있어서 더 쉽게 경복궁 내부를 보았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물은 소주방과 경회루였다. 원래는 수라간만 요리를 하여 왕에게 대접하는 줄 알았는데 소주방에서 수라간요리를 데펴서 가져간다는 것을 알았깅 독특하였다. 그런데 생각을 해보면 궁이 워낙 크기에 수라간에서 만든 요리가 다 식으면 맛이 없어지기에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주방이 신기하였다면 경회루는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다. 호수 안에 건물이 있는데 왕들은 그 안에서 정말 시원한 여름을 보냈을 거라는 생각에 부러웠다. 연꽃이 활짝 피어있는 호수 안에 경회루가 있는데 그곳에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을만큼 아름다운 푸경을 자랑했다. 문화재를 둘러보면서 경복궁이 세계에서 인정하는 문화재라는 것을 알게 된것이 중국인, 백인, 흑인 등 여러 나라 사람들이 한복을 입고 돌아다니는데 우리나라의 경복궁이 이정도로 알려졌다는 것이 자랑스러웠고 경복궁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경복궁을 찾지 않았던 것이 부끄러웠지만 내가 지금이라도 경복궁을 알고 외국인들에게 소개를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서 뿌듯하다
# 문화탐방속에서 ‘최고의 문화재 보물 찾기’
경복궁 속에 있는 건청궁이 아닐까 싶다. 마지막으로 건청궁을 갔을 때에는 날씨가 더웠기에 거기까지 가야 될까? 싶을 정도였지만 건청궁을 마지막 코스로 돌았을 때 더운 것을 잊어버릴 정도로 건물이 독특했다.건물이 현대식집과 비슷한 구조였기에 건물을 다시 지었나 했지만 그게 아니라 원래부터 조상님들의 지혜로 건물을 지었다고 쓰여져있었다. 마지막 코스였기에 힘들었지만 건청궁까지 가서 본것을 다시 보고 싶을 정도로 건물이 특이했다. 마치 현대식 건물과 과거의 건물이 공존하는 건물같았다. 그래서 이번 경복궁탐방중 가장 최고의 문화재는 건청궁이었다.
# 문화재를 찾아가는 교통편 : 지하철 4호선을 타고 충무로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