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 타임머신 대관령 박물관
한국문화 알리기 문화탐방 취재일지
대관령 박물관을 다녀왔어요
기록리더 : 한자연
기록리더 학교 : 미양고
취재 장소 : 대관령 박물관
취재 제목 : 선사시대로 돌아가는 타임머신, 대관령박물관
1. 취재 동기 :
선사시대를 다른박물관에 비해 더 세세하고 정밀하게 전시해놓은 대관령 박물관을 취재하여 선사시대인의 생활양식이나 도구, 옷같은것들을 더욱 자세히 알고싶었다.
2. 문화재 취재내용 :
대관령박물관은 1993 년 설립되어 전시를 시작했으며, 2003년 홍귀숙 선생님의 뜻에 따라 강릉시 안의 대관령박물관에 1000여점의 유물들을 기증하셨다. 안으로 들어가면 구석기시대의 뗀석기와 청동기시대의 간석기등을 포함해서 청동기 시대의 거울과 같은 유물들이 전시되어있으며, 이중 소수의 유물들은 그 가치가 너무나 소중하여 대관령박물관이 아닌 다른 박물관에 소장하고있다고 한다. 건물앞에 맑은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어서 덥지않고 시원했으며, 내부의 큐레이터분도 친절하게 설명을 잘해주셔서 좋았다.
3. 취재도중 만난 사람과 인터뷰 :
대관령 박물관에서 유물들을 구경하고있던 박경수씨는 대관령에 사시는 분인데, 이런곳이 있는줄 몰랐다며 오늘 처음 방문했는데 유물이 시대순으로 잘 정리되어있는게 참 보기편하고 유익한거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4. 느낀 점 :
물론 학교에서 교과서를 통해서만 배우는 역사도 물론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가끔씩은 이렇게 유물들이 가득한곳에 와서 실제로 그 시대의 문화나 도구, 생활습관등을 구경해보는것도 매우 좋은 경험이 될꺼라고 생각한다.
5. 문화재를 찾아가는 교통편 : 강릉고속버스터미널에서 503번버스를 타고 대관령박물관 정류장에서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