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 전문가로서, “소셜의 등불이 되겠다”고 약속
말과 글의 차이점과 공통점, 화법과 문법의 기본원칙 교육
[서울교육방송 교육뉴스]=6월 1일, 서울교육방송은 ‘장창훈의 1:1 블로그 작가교실’을 종각역 근처 더스터디룸에서 개최했다. 1:1 블로그 작가교실은 블로그 기초문법에서 실전까지 4시간동안 1:1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홍미라 여사가 4시간 교육을 모두 마치고 수료증을 받았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는 ▲말과 글의 화법 ▲블로그의 기초문법 ▲글의 소재 발굴 및 가공법 ▲쉽게 글쓰기 ▲블로그 포스팅후 소셜 ▲전자책 설계 ▲사진 및 영상 촬영법이 포함되었다. 홍미라 여사는 장창훈 교육강사와 평소 의문시한 내용들을 1:1로 묻고, 현장에서 직접 블로그로 대화하면서 ‘통합검색의 상위노출’을 위한 전략적 글쓰기 방법까지 교육받았다.
교육 말미, 홍미라 여사는 교육받은 방법으로 직접 글을 쓰고, 사진을 촬영하고, 장창훈 교육강사의 강의까지 동영상 촬영해 소셜공유까지 실시했다. 노인복지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홍미라 여사는 교육을 받으면서, “주변 삶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새로운 인식의 눈을 뜨게 됐다”면서 “소중한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방법을 배웠다, 말과 글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배우고, 쉽게 글쓰는 법을 배웠다. 꼭 실천해서 소셜의 등불을 되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은 홍미라 여사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질문 : 오늘 교육이 어땠나요?
A> 홍미라 여사의 답변 :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을 직접 자상하게 교육해줘서, 몰랐던 것을 새롭게 알게 됐고, 쉽게 이해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지식을 배워 정말 기뻤다. 특히, 화법에 대한 교육은 신선했다. 말의 가치를 모르고서 말을 했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됐고, 화법의 목적이 사람의 관계맺기라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대접을 받고 싶으면 먼저 대접해주라는 말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 교육을 들으면서 그 명언이 소셜활동에서 정말로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됐다. ‘말함과 함께’ 들음의 가치를 배웠다. 온라인 소셜활동도 중요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소중한 이름을 먼저 불러주면서, 더 가까이 다가가 낮은 자세로 섬기는 소통을 먼저 실천하기로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랜 세월, 이미 알고 있던 지식인데, 이번 교육으로 그 지식에 불이 켜지고, 새롭게 인식하는 기회가 되었다. 노인복지 분야에서 오늘 배운 소셜활동을 접목해서, 소셜의 등불이 되기로 결심했다.
한편, 서울교육방송은 ‘장창훈의 블로그 작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블로그 작가교실은 블로그 마케팅 전문가인 장창훈 강사가 직접 강의하며, 4시간동안 진행됐다. 강의문의는 1661-4361로 하면 된다. 강의를 마치면, 서울교육방송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업료는 1:1 블로그 작가교실과 5人 팀별 작가교실로 각각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