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으로 구원주는 예수님이다. ‘구원’(救援)은 건져냄이다. 각 인생마다 처한 늪과 함정과 감옥이 다를 것이다. 인생의 영혼이 갇힌 감옥에서 건져내실 분은 오직 예수님이다. 그 감옥은 영혼이 갇힌 곳인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무덤속에 갇혔다. 그 상태가 바로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은 구약의 압축상태다. 예수님이 그 상태에 그대로 갇히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예수님을 살리셨다. 그래서, 인생은 그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의 은혜를 값없이 받는 것이다.
구원은 영생이다. 영생을 주시는 분은 오직 예수님이다. 성경이 증언한다.
[요한복음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경제적 구원, 종교적 구원, 정치적 구원과 관련해, 마태복음 5장에 3대 시험이 나온다. 3대 시험을 이기신 것은 모든 인생들에게 경제적 구원, 종교적 구원, 정치적 구원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먹고 사는 문제와 관련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야, 인생의 영혼이 평안하다. 사람은 먹는 문제로 평생 걱정하지만, 만족이 없다. 진정한 행복은 영혼의 양식에서 비롯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을 행위로서 살아갈 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행복이 찾아온다. 경제문제도 서서히 풀려진다. 호세아서에서 하나님은 “바알에게 준 제물도 내가 줬다”라고 말씀했다. 경제적 구원주가 예수님이 되려면, “영혼이 잘됨같이 육신이 잘된다”는 성경말씀을 의지함으로 하나님께 기도로 간구하며, 신앙생활에 진심을 다하면서, 인격적 삶을 직장과 사업에서 행함으로 가능하다.
종교적 구원은 2번째 시험문제였다. 예수님은 스스로 십자가를 지면서 묵묵히 참아내셨다. 죽고 사는 문제는 하나님께 달려있고, 부활은 하나님의 주권이다. 영혼의 구원도 하나님께 맡겨야한다. 정치적 구원은 특히 종교내부에서 발생할 수도 있다. 제자들도 종교적 사역을 맡았으나, 권력암투가 있었다. 교회내부 분열문제는 권력의 침략이다. 권력은 ‘섬김의 자세’로서 이긴다. 하나님을 섬길 때, 그때 권력의 전염병이 사라진다.
AD313년 콘스탄틴 대제가 기독교를 공인하면서, 그리스도인은 더 이상 순교를 당하지 않았다. 로마 곳곳에 권력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교회는 국가와 함께 정책을 집행하는 공공기관이 되었다. 그때, 교회가 보여준 이중성은 기독교 역사가 증언한다. 순교자였던 교회가 이제는 가해자로서 형제를 죽이는 가해자가 되었다. 얼마나 모순인가? 권력의 보호를 받았던 기독교가 권력의 노예가 된 것이다. 예수님은 “나의 나라는 세상에 있지 않다”라고 했다. 그 말씀의 깊이를 안다면, 권력과 결탁한 종교의 구원문제가 결코 간단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구원주는 누구인가? 이단들이 즐비하다. 지금 시대에 등장한 구원주만 해도 손가락이 부족하고, 이미 살았던 수많은 종교 지도자를 합산하면 수백명은 넘을 것이다. 그 중에 재림주가 있을까? 만약, 있다면 인류는 낭패다. 몰라서 재림주를 거부한 꼴이 된 것이다. 이 난제를 누가 해결할꼬!! 놀랍게도 모든 답은 간단하다. 구원주는 예수님이다. 다른 답은 없다. 성경에 명확히 기록되어 있다. 다른 구원주가 있다면, 그는 예수님이 구원주임을 부인하므로, 결국 구원주는 오직 예수님이다. 성경을 부인하면서 새로운 구원주가 나올 수 없어서 그렇다.
성경에 예수님은 분명 다시 오신다고 예언하셨다. 그런데, 모든 예언은 “이 세대가 끝나기 전에” 이룬다고 되어있다. 약속을 지키시는 주님께서 그 약속을 폐할 이유가 없다. 성경을 쓴 그 세대에 약속이 이뤄진 것이다. 예수님은 그 약속을 지키셨다. 무덤에서 부활해서 40일 동안에 이미 다시 오셨고, 무덤속에 죽었던 제자들을 다시 살리셨고, 부활 승천후에도 10일만에 진리의 성령과 함께 모든 제자들의 심령을 감동시키면서 다시 오셨다. 재림의 약속은 연장된 것이 결코 아니다. 이미 그 시대마다 이루셨고, 영원한 현재속에 지금도 주님은 재림하신다. ‘재림’을 고려청자처럼 생각하면 한없이 신비할 뿐이다. ‘다시 만났다’는 의미다. 주님을 지금 만났으면, 재림된 것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는 진리의 행함으로 지금 살아간다면 이미 오신 주님을 성령으로 느낀 것이다. 그 누가 이것을 부인하랴!! 믿는 자들을 살해하는 바울에게도 나타나신 부활의 주님인데, 하물며 그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2 Comments
서정숙
사랑의크리스마스다.
예수님을
이땅에보내신이유는
사랑이다.
사랑하면세상이달리보인다.
샘을자세히보면
세상이달리보이인다.
History그의이야기가역사라했다.
역사의때
지금이때가너무중요하다.
장창훈 보도국장
예수님은 하나님을 인정함으로 오셨고, 이 시대 누군가 온다면, 예수님을 인정하면서 와야함. 예수님을 부정하면, 이단이며, 거짓 선지자이며, 적그리스도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