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플(M-tiful) 베트남 하노이에서 첫 번째 팬미팅…팬클럽 10만 목전
한류문화의 흐름이 변하고 있다. 일본에서, 중국으로, 중국에서 동남아시아로 흐름의 이동이 점점 급변하고 있다. 한류문화의 흐름속 엠티플은 베트남, 중국등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국내팬클럽의 기대 이상으로 베트남에서 엠티플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엠티플의 국내 인기도 동반 상승중이다. 지난 8일, 엠티플은 하노이에서 베트남 팬들과 팬미팅회를 갖고, 팬클럽 10만명을 목전에 두고 있다.
배우겸 가수 최원준, 보컬 래원의 엠티플(M-tiful)은 5월 새로운 신곡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에는 그동안 베트남어와 함께 중국버젼으로 엠티필이 직접 노래한다. 기존 한류가수들과는 완전히 다른 컨셉이다. 엠티플의 베트남 인기상승의 비결은 ‘베트남어로 노래하는 것’과 ‘베트남 팬들에 대한 극존칭 대접’에 있다.
베트남은 공산국가이지만, 개방정책을 펼치면서 해외투자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젊은층들의 한류문화 확산속도는 상당히 빨라지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다변화의 베트남 민족에게 한류문화는 중요한 나침반 역할을 제시하고 있으며, 엠티플이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엠티플은 지난 2014 가장 아름다운 인물로 선정돼, 한류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엠티플은 서울교육방송(www.ebsnews.co.kr)의 홍보대사로서, 학교 대표기자단들을 위한 교육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엠티플의 소속사는 HS엔터테인먼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