念의 발음기호는 [今금]이다. 금이 념이 되었다.
心은 심장을 본떴다. 念은 심장이 쟁기질한다는 의미다. 즉, 심장에서 피가 돌면 그때 발전기가 돌 듯이 생각이 도는 것이다. 심장에서 피가 돌지 않으면 뇌도 생각이 멈춘다. 그 이유는 공기에 있다. 공기가 피를 통해서 뇌세포에 전달되어야만 뇌세포가 공기와 APT를 받아서 활동할 에너지를 섭취한다. 생각은 곧 심장과 불가분의 관계다. 심장이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심장이 없다면 뇌도 생각할 수가 없는 것이다. 念은 지금 이 순간 심장이 뛰는 것을 의미한다. 생각은 곧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이다. 念과 思를 비교해보면, 생각에는 심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알 수있다. 思에서 田은 뇌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