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가? 저건가?”
나는 1년동안 밤과 낮이 혼동스러웠다. 그런데, 어느날, 성경말씀을 입술로 묵상하고, “믿고 명령하라”고 단상에서 말씀이 선포됐다. 그 말씀이 꼭 창세기 1:3같았다. “하나님이 이르시되”는 한자로 신설(神說)인데, “하나님께서 설교하시길”이다. 설교단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니, 나는 “믿고” “명령어”를 집에 가져와서, 그대로 행했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말씀의 명령어는 작동했다. 벌써, 8개의 말씀 작동 장치가 있다. 모두 벽에 붙였고, 날마다 묵상한다.
시편1편, 시편2편, 히브리서 1:1~3, 애가 3:24~28, 산상수훈, 빌립보서 4:4~7, 이사야 55:6~11, 마가복음 11:22~25이다. 이렇게 평생 살아가면, 1년이면 최소 50개의 말씀 미사일을 가지게 된다. 오!! 놀랍도다!!
“누구든지,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고 하면 이뤄진다. 주님의 말씀이다. “누구든지”는 누구인가? 세상 모든 사람같지만, 그렇지 않다. 하나님의 믿음을 가진 자이며, 예수님의 말씀을 받고 믿는 자들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가 앞에 붙어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너희’중에서 ‘누구든지’ 믿고서 산을 들어서 바다에 던져지라고 명령하면, 그것이 이뤄진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