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0년 동안 태양이 멈추지 않고, 달이 멈추지 않았다고 믿었는데, 그것은 틀린 말이다.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해서 홍해를 갈랐다. 믿음의 선조들은 천지를 다스리면서 살았다. 믿는 성도들은 세상을 다스리고, 천지를 다스리면서 살아야한다. 엘리야는 비를 “수도꼭지”처럼 닫아버렸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렇게 했고,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입술로 선포함으로 그렇게 했다. 이것이 하나님의 행하심이고, 말씀의 능력이다. 말씀이 믿는 자의 입술에서 선포되면 그대로 된다.
마가복음 11장 22~25절에 주님은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뤄질 것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고 했다. 요한복음 14장14절에서도 주님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고 하셨다. 시편 2편에서도 “내게 구하라,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리며, 질그릇같이 부수리라”고 했다. 모세는 지팡이로 바위를 때리니, 물이 솟았다. 아멘!! 이것은 지식이 아니다. 믿음으로 행하면, 그대로 된다.
여호수아는 “태양아! 멈춰라! 달아! 멈춰라!”고 기도하니, 그것들이 멈췄다. 그러니까, 우박이 쏟아진 것이다. 우박이 쏟아진 것이 태양과 달이 멈추면서 부들부들 떨면서 하늘에서 이상현상이 생긴 것이다. 이것이 믿음의 행함이다. 성경말씀을 지식으로 죽이지 말라!! 지식은 전능자의 능력을 감당하지 못한다!! 태양도 멈췄고, 달도 멈췄고, 지식으로 성경을 왜곡하는 모든 인본의 태양과 달아!! 멈춰라!! “전쟁에 시간이 필요해서 태양이 멈추길 기도했다”는 해석은 귀신 신나락 까먹는 소리다. 거짓말이다.
여호수아는 태양과 달을 감히 흔들었다. 그들이 믿는 태양과 달을 손으로 움켜잡고서, 그것들의 목을 조른 것이다. 왜냐면, 이방인들이 태양과 달을 믿고 섬겼으니, 그것들을 없앤 것이다. 여호수아는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다”고 믿었지, “시간이 필요하면 전쟁이 이긴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여호수아는 전쟁전략가가 아니노라!! 그는 모세의 뒤를 이어, 신앙의 전략가이니라!! 여호수아의 위대한 믿음은 태양과 달까지 흔들정도였으니!! 나는 그것을 믿노라!! 모든 거짓들아!! 멈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