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제는 불노초(不老草)를 찾았다. 권력을 잡은 자는 권력의 영생을 꿈꾸고, 부자는 재물의 계속을 바란다. 하나님은 무엇을 불노초로 볼까? 요한복음 17장에 나와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력이 있고, 신실하다. 삼성제품은 AS가 확실해도, AS 보증기간이 있다. 반면, 하나님의 약속은 AS 보증기간이 영원하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17:3)
이것만큼 확실한 답이 어디에 있는가!! 영생은 곧 구원이다. 예수님을 믿으면, 믿는 그 때부터 영생한다. 육체가 영원히 사는 것과 다르다. 육체가 죽으면, 육체속에 있는 영체가 더 멋있게 드러나서, 주님과 영원히 살아간다. 살아서 주님과 함께 살면, 죽어서도 주님과 함께 산다. 살아서 주님과 함께 사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이 육체로 사는 기간은 주님과 연애하는 기간이고, 육체가 죽으면 그때부터 주님과 결혼한다. 약혼한 자는 결혼한다. 약혼하면, 신랑과 항상 전화통화하고, 결혼식장도 알아보고, 함께 의논하고, 사는 것이 사랑으로 기쁘다.
주님과 함께 사는 자가 주님과 영원히 살아간다. 주님과 함께 살지 않으면, 죽어서 주님과 함께 사는 것이 지옥이다. 살아서 주님과 함께 사는 것이 지옥이면, 죽어서도 주님과 함께 있는 것이 지옥이다. 그래서, 주님은 모든 세계를 다스리는데, 주님과 함께 있는 것이 지옥인 자는 지옥에 있는 것이다. 죄를 짓든, 의를 행하든, 부유하든, 가난하든, 생일이든, 아니든, 주님과 함께 살아야한다.
영생(永生)은 “영원히 산다”는 것이다. 여기에 무슨 2단계 칭의론이 있는가? 영생은 ‘영원성’이다. 완전무결이다. 영생의 조건이 매우 중요하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나는 서울교육방송 기자다. 보도국장이다. 대표다. 서울교육방송 자체다. 어딘가에 가면, 나는 ‘보도국장’ 명함을 내민다. 그리고 말한다. “서울교육방송에서 저를 보냈습니다”라고. 서울교육방송이 내 것인데, 내가 나를 보낸 것이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냈다. 그 예수님이 곧 하나님이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다. 유일신이다.
17:6에도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라고 했다. 아버지의 이름이 곧 예수 그리스도이다. 참 하나님은 여호와이고, 야훼이다. 모세에게 나타난 이름이고, 신약시대에 이 땅에 나타난 하나님의 이름이 곧 ‘예수’이다. 성육신은 태초에 계신 창조주 하나님이다.
어찌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느냐고 묻겠지만, 나는 연말에 ‘양면 잠바’를 구입했다. 그 옷을 입고서, 완벽하게 “성육신의 하나님과 태초의 하나님”이 동일한 것을 확증했다. 옷을 앞과 뒤로 바꿔 입듯이, 육체와 영체를 자유롭게 입고서 나타나시는 창조주 하나님이다. ‘성육신과 육체의 영체 부활’은 양면 옷과 같다. 옷도 바꿔 입으시는데, 육체가 인간의 씨앗으로 들어가서 성장하는 것이 어찌 불가능한가? 그것은 보여지는 육체의 옷이고, 옷의 주인은 태초의 그 하나님이다.
이제,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우리 가운데 오신다. 성령이 심령에 임하면, 성령은 우리의 육체를 입고 세상에 나타난다. 육체는 입은 자의 옷과 같으니, 성령이 마음에 있는 자는 곧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성령을 받을지라!! 예수님을 믿으면, 영생한다. 누구도 그것을 막을 수 없고, 특히 이단교주가 방해할 수 없다. 이단교주 말을 들으면, 영생은 없다. 명심하라!! 영생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이단교주의 이름을 믿는 것은 영생이 아니고, 멸망이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요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