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방송 신북초 어린이 방송기자단]=7월 22일 신북초 어린이 방송기자단은 각 방송팀별 신북초 보물을 찾아서 탐방 취재를 떠났다. 신북초의 자랑은 식물원과 역사 박물관 등이 있다. 어린이 방송기자단은 현관 입구에 설치된 큰 항아리에서 발길을 멈췄다. 방송기자단은 항아리를 중심해서 리포팅을 하고, 각 방송팀 리포터가 직접 출연해, 항아리를 보물1호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전체 방송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리포터들은 자율적으로 식물원을 탐방하면서, 토마토와 고추, 다양한 식물들을 소개하고, 학생기자를 취재원으로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다채로운 방송경험을 쌓았다. 촬영기자, 사진기자, 리포터, 방송기자들은 자율적으로 역할을 교대하면서, 리포터와 방송기자의 협업으로 방송진행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현장에는 장창훈 서울교육방송 보도국장, 이인희 서울교육방송 기획실장이 함께 했다.
그 밖에도 어린이 방송기자단은 신북초 보물로서 ▲하늘채 ▲학교 선생님 ▲소중한 친구들 ▲우리 자신 ▲인성텃밭 ▲방송기자단 ▲학교 도서실 등을 선정했다. 7월 22일 방송교실(방과후학교)에서 학생들이 선정한 배움의 내용은 ▲인터뷰 ▲다큐 촬영법 ▲한자 버스 ▲신북초 보물찾기 등이다. 또한 학생들은 “신북초의 보물들을 찾고 소개하는 것이 재밌었고, 연속 촬영하는 것이 신기했으며, 여러 가지 한자를 배워서 즐거웠다. 수업이 끝나고 학교보물을 또 보러가서 촬영을 하고싶다”고 느낀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