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방송 방송기자교실 / 신북초]=6일째, 2교시 짝궁과 인터뷰하는 시간을 갖으면서, 심화과정에서 진행할 수업중 하나인 ‘국제뉴스 분석하기’의 일부분으로 ‘세계지도 설명하기’를 진행했다. 세계지도는 둥글지만, 사람은 평면으로 인식하는 버릇이 있어서 평면으로 입체를 이해하는 교육을 받아야한다. 특히, 육지와 바다, 대륙과 대륙의 위치관계로서, 유럽과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대륙사이에 존재하는 태평양과 대서양, 그리고 인도양, 요즘 한창 국제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푸틴의 러시아와 시진핑의 중국, 트럼프의 미국과 마크롱의 프랑스 등에 대해 지도를 보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갖었다.
참석한 모든 학생들이 발표하지는 못하였지만, 적도를 중심으로 한국의 위치, 모자처럼 존재하는 러시아와 한국의 왼쪽에 있는 중국, 지구촌에서 가장 잘 사는 유럽과 그 밑의 가난한 아프리카 등에 대해 학생들은 설명했다. 심화과정에서는 UN과 EU와 IS테러의 발생, 황사현상과 태풍의 발생원인, 한국과 북한의 관계분석, 독도분쟁 등에 대해 다양한 국제뉴스를 세계지도를 통해 해석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