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회장 기호1번 최명재, 기호2번 이현주
부회장 선거 (5학년) 입후보 6명 경쟁 돌입
최명재 기호 1번 인터뷰 기사 바로가기 http://www.ebsnews.co.kr/?p=11742
이현주 기호 2번 인터뷰 기사 바로가기 http://www.ebsnews.co.kr/?p=11748
[서울교육방송 신북초 어린이 방송기자단, 선거특별취재단]=신북초등학교는 학생들의 민주적 절차에 따라, 각 학급별 학생들이 남녀 각각 학급회장을 선출하고, 학급회장에게 전교회장 및 전교부회장 출마 자격을 주고, 지난 8월 29일 입후보 절차를 마쳤다. 전교회장 선거에 기호 1번 최명재, 기호 2번 이현주 후보가 각각 출마했다. 6학년 부회장 선거는 단독출마로 결정됐고, 5학년 부회장 선거에는 6명 후보자들이 출마해 열띤 경쟁에 돌입하면서, 학생들은 자율적으로 민주적 선거운동과 참정권을 학습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 9월 1일 전교회장 및 부회장 선거가 신북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실시되고, 후보자들 마지막 연설을 통해 학생들의 비밀투표로 당락이 결정될 예정이다.
서울교육방송은 신북초 어린이 방송기자단과 함께, 전교회장 선거 취재를 진행했다. 이인희 서울교육방송 기획실장이 취재방향에 대한 아젠다를 설정하고, 5학년과 6학년 학생기자를 중심으로 선거특별취재단이 편성되었다. 8월 31일, 선거 특별취재단은 기호1번, 기호2번 후보자를 직접 만나 인물 인터뷰를 진행했다. 취재는 공정성을 위해 간단하고, 핵심적인 사항만 묻고 답하는 형식을 취했다. 또한, 선거의 공정성을 위해서 기호1번과 기호2번에 각각 공정한 형식으로 보도가 되도록, 형평성을 유지하는 편집을 진행했다. 이에, 신북초 어린이 방송기자단은 기호 1번 최명재 후보와 기호 2번 이현주 후보에 대한 인터뷰 기사를 후보별로 각각 싣고, 사진도 각각 1장씩, 포스터 사진 1장씩 싣는 것으로 결정했다.
로봇공학자가 꿈인 기호 1번 최명재 후보는 “모두가 공평하게”를 선거공약으로 제시했다.
기업 CEO가 꿈인 기호 2번 이현주 후보는 “학교와 소통”을 선거공약으로 제시했다.

(윗줄 좌측에서) 정해윤 팀리더(1학기 학생회장), 윤은빈 학생기자
(아랫줄 좌측에서) 이은진 학생기자, 양세희 학생기자

(윗줄 좌측에서) 이현재 팀리더, 이건휘 학생기자, 조인호 학생기자
(아랫줄 좌측에서) 이은률 학생기자, 이현석 학생기자, 박수민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