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의 한자칼럼] 내가 선정한 오늘의 한자 牛소우
[서울교육방송 한자칼럼 | 이재준 학생기자]=소우는 소의 얼굴을 나타낸 것 이라고 합니다. 소가 있으면 좋은 점도 있지만 좋지 않은 점도 있습니다. 좋은 점은 한우(소고기)를 먹을 수 있고, 우유를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좋지 않은 점은 광우병에 걸린 소의 우유를 마시면 우두에 걸립니다. 우두에 걸리면 사람이 괴롭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우유가 나오면 조금 싫어하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꾸준히 우유를 먹습니다. 어느 순간 우유가 나오지 않으면 허전할 것 같기 때문입니다. 수소와 암소가 교배하여 새끼소가 때어나는 데 이것을 사람으로 치면 결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이 한자와 같이 배운 세 개의 한자는 양양, 말마, 코끼리상입니다.
저는 오늘 수업을 통해서 소우가 소의 얼굴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