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7일 한자 칼럼人口山鳥品出鳴仙
*오늘 한자 교실에서 기본 한자를 배웠습니다.
人 은 사람이 2발로 서 있다는 뜻입니다. 세종대왕님께서 만드신 ‘ㅅ’과 닮았습니다.
口 는 입술을 본뜻 것입니다. ‘ㅁ’을 닮았습니다.
山은 산꼭대기 3개가 있다는 뜻입니다. 포크를 닮았습니다. 그리고 산에는 나무가 많습니다.
鳥 자는 눈, 깃털, 꼬리가 있다는 뜻에 새 조 자입니다. 참새는 짹짹 하고 웁니다.
*기본 글자를 결합해서 만들었습니다.
品자는 통조림이 3개라는 뜻입니다. 물건들은 시장에서도 팝니다.
出은 산이 솟은 모양이고 밖으로 나간다는 뜻입니다.
鳴 은 새가 입으로 울고 있다는 뜻이고 까치가 울면 기분이 좋고 까마귀가 울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仙 자는 신선이 산을 지킨다는 뜻이고 산에는 나무도 있어서 신선은 나무도 지킵니다.
*이 중에서 내가 뽑은 한자는 仙입니다.
선정한 이유는 산에 사는 신선을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신선을 만나면 신선은 어디 사는 지 나이는 몇 살이고 언제 태어났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