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방송 한자칼럼 / 박수인 학생]=
*오늘 꿀벌 만화 한자를 배웠습니다.
만화 한자를 배워보니 봉돌이 봉솔이 봉술이가 서로 경쟁하면서 한자를 만드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봉솔이가 만든 天(하늘 천) 자는 하늘을 닮은 느낌을 받아서 신기 했습니다.
*오늘은 6글자를 배웠습니다.
丨(송곳 곤) 자는 숫자 1을 닮았고 송곳을 본뜬 것입니다. 그리고 송곳은 날카로운 데 송곳 곤 자도 날카롭습니다.
人 (사람 인) 자는 시옷을 닮았고 사람이 2발로 서 있는 모습입니다.
大 (큰 대) 자는 치읓을 닮았고 사람이 팔을 벌린 모습입니다.
天 (하늘 천) 자는 큰 대자가 있어서 큰 하늘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하늘 아래에는 저희가 있습니다.
矢 (화살 시) 자는 화살이 하늘로 날아간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화살은 높게 올라가듯이 우리도 우리의 꿈을 향해 날아가야 되겠습니다.
失 (잃을 실) 자는 남편 부 자가 들어가서 남편이 손에서 떨어트(뜨)렸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저는 중요한 것은 떨어트(뜨)리지 말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뽑은 오늘의 한자는 天(하늘 천)입니다.
하늘 아래에 사람이 있고 그 사람들 중 1명이 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늘을 날아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오늘 한자 음 있기(읽기) 대회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장창훈 국장님께서 8초, 저는 19초로 제가 지게 되었습니다. 한번 더 했는데 국장님께서 5초, 저는 4초로 1:1이 되었습니다. 또 다시한번 했는데 국장님께선 4초가 되셨고 저는 3초가 되어서 제가 이기게 되었습니다.
-한자의 음은 실,천,시,대,곤,인,인,곤,대,천,시,실입니다.
*오늘 제가 직접 만든 사자성어는 天人矢丨입니다. 그 뜻은 하늘의 사람은 화살처럼 반듯하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장창훈 국장님께서 만드신 사자성어는 大人大失입니다. 키가 큰 사람은 활도 크다는 뜻입니다.
*오늘은 20분 동안 한자를 배웠습니다.
꿀벌 덕분에 재미있게 배웠고 음 대회에서 이기게 되어 기뻤습니다. 아마도 이긴 비결은 한자 음들을 다 외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동생한테도 같이 음 대회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꿀벌만화도 제 동생에게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