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가장 아름다운 인물대전-학생부문]
[선정배경]=국제문화교류봉사협회는 학생들로 구성된 문화봉사단체로서, 한국의 우수한 문화재를 세계에 널리 전파하고 홍보하는 문화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많게는 매주 1회씩, 1년에 52회까지 지역문화재를 직접 탐방해서, 학생의 입장에서 문화재의 역사를 재해석해서 외국인의 눈높이에 맞춰서 쉽고 재밌는 역사해설 가이드로서 설명을 해오고 있다. 윤정연 인수중학교 학생은 많은 문화리더 중에서 ‘꾸준함과 지속성과 진실성’을 유지하면서 문화봉사활동 업적을 쌓았다. 또한, 주변 친구들과 협력인성이 우수해서, 함께 더불어 문화봉사활동을 전개했을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현장에서 외국인들과 직접 인터뷰를 하면서 외국인에게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문화홍보대사 역할로서도 활약했다. 최근에는 ▲서울빛초롱축제 ▲경복궁 문화캠프 ▲국립민속박물관 ▲북촌문화센터 ▲전형필 가옥 ▲꼭두랑 한옥 등을 탐방해 문화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2017 가장 아름다운 인물대전 선정위원회는 윤정연 인수중학교 학생을 학생부문 ‘문화봉사대상’에 선정한다.
서울빛초롱축제
문화리더 이름 : 윤정연
문화리더 학교 : 인수중학교 3학년
취재 장소 : 서울빛초롱축제(청계천광장)
취재 제목 : 서울빛초롱축제을 다녀와서
1. 취재 동기 : 11월에 하는 축제들은 뭐가 있나 하고 찾아보는데, 관심도가 제일 높은 축제가 서울빛초롱축제여서 한 번 찾아보고 거리도 멀지 않아 가봤는데 취재하기에 괜찮은 장소인 것 같아 취재를 하게 되었다.
2. 문화재 취재내용 : 올해가 제 9회인 서울빛초롱축제는 2009년부터 시작하였다. 2009년에는 축제의 이름이 서울등축제였는데 2014년에 서울빛초롱축제로 바뀌었다. 매년 11월 첫째 금요일부터 셋째 일요일까지 17일 동안 진행된다. 매년 300만 명이 방문하여 유명하다. 또한 위치도 서울 청계광장부터 시작하여 관수교 일대까지 이어져서 많은 사람들이 보러 오게 된다. 길이는 약 1.3km이고, 주제에 따라 다양하게 빛으로 표현해놓아 매우 아름답고 독특하다. 테마는 총 4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주제등이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2018년 2월 9일에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이다. 두 번째 주제는 기업등, 세 번째는 해외등, 네 번째는 캐릭터등, 마지막 다섯 번째는 아트작가등이다. 첫 번째 주제인 평창동계올림픽 등에서는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가 경기 종목을 하고 있는 등불들로 총 43개가 전시되어 있다. 축제가 시작하는 시간은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다. 오후 6시부터 8시에 사람들이 제일 많다. 관람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전 연령 모두가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주차가 복잡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부대행사 참가시 참가비가 필요하다. 등불전시 외에도 소원등 달기, 소망등 띄우기, 신년소원지 달기 등이 있다. 소원등 달기의 가격은 20000원부터이고, 소망등은 3000원이다. 소망등은 부스에 줄을 서서 사고 부스 앞에 있는 책상들에서 소망등에 총 3가지의 소망을 쓰면 계시는 직원분이 소망등 속에 있는 초에 불을 붙여주신다. 그 소망등을 청계천에 띄우면 된다. 또한 400인치 대형 스크린 앞에서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서 서울 7017을 건너볼 수 있는 체험도 있다. 곳곳에 포토존도 많고 버스킹 공연도 많이 하고 길거리에서 먹을거리들을 많이 판다. 그래서 많은 연령대의 사람들이 와서 즐기기에 좋은 것 같다.
3. 취재도중 만난 사람과 인터뷰 : 사람들이 너무 많아 중간에 멈출 수가 없어 인터뷰를 하지 못했다.
4. 느낀 점 : 올해의 서울빛초롱축제가 제 9회라고 한다. 또한 매년마다 축제의 주제가 다르다고 하는데, 앞으로도 매년마다 계속 축제에 가서 많은 주제들을 구경하고 싶다. 그리고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같이 보고 즐길 수 있어 가족들, 친척들과 함께 가도 좋을 것 같다. 소원을 빌고 싶은 사람들은 부스에 참여하여 소망등을 사서 청계천에 띄우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5. 문화재를 찾아가는 교통편 :
지하철 : 시청역 4번 출구
버스 : 광하문역, 종각역, 시청역에서 하차
국립민속박물관 / 윤정연
문화리더 이름 : 윤정연
문화리더 학교 : 인수중학교 3학년
취재 장소 : 국립민속박물관
취재 제목 : 국립민속박물관을 다녀와서
1. 취재 동기 : 어릴 때부터 어린이 박물관에 자주 갔었는데 이번에는 민속박물관에 가보고 싶어서 취재를 하게 되었다.
2. 문화재 취재내용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하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민속을 표현하는 공간이자 집합체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집합체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바로 민속자료의 수집이라고 할 수 있다. 민속자료는 여타 고고학이나 미술사 자료와는 달리 조상의 일상적인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눈에 익숙하다. 하지만 요즘은 생활양식의 변화로 소멸위기에까지 이르고 있다. 그래서 민속박물관에서는 급속히 소멸되어가는 민속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 구입, 기증, 기탁 등의 여러 방법으로 민속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그 결과 2016년 1월에 122,550점의 유물을 소장하게 되었다. 박물관의 소장품 대부분이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김칫독, 치마저고리, 출토복식, 농기구, 토지거래 기록인 토지매매 고문서 등과 같이 우리의 인생과 일상과 관련이 있는 유물들이다. 박물관에서는 이 같은 소장품들을 용도로 기준으로 분류하여 관리하고 있다. 박물관 소장품들을 용도로 분류하면 의식주, 농업, 상업으로 구분된다. 의생활은 인간이 활동하는 것에 대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예부터 옷은 실용성뿐만 아니라 장식용으로도 이용이 되었다. 그래서 박물관에는 일반적으로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짚신부터 왕이 제사 지낼 때 문무백관이 착용했던 조복 등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던 의복들을 소장하고 있다. 한편, 의복과 신발 등 몸에 직접 걸치는 것들뿐만 아니라 여자들이 화장할 때 사용하던 비녀, 안경집 등의 소품들도 다수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면 음식물은 부패해버려서 소장할 수 없다. 그래서 박물관에서는 식생활과 관련된 음식물을 저장했던 유물인 그릇들이 있다. 밥을 먹을 때 사용한 밥그릇과 국그릇 그리고 수저를 포함해서 김치나 된장 등을 저장했던 항아리와 떡을 만들려고 방아를 쳤던 절구 등의 각종 음식과 관련된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농업과 관련된 유물은 장구, 북, 꽹과리 등을 소장하고 있다. 이러한 악기들은 옛날에 힘들게 농사일을 하면서도 흥을 돋우는 농악대가 주로 사용했다.
3. 취재도중 만난 사람과 인터뷰 : 외국인(뉴질랜드 사람)을 만나서 인터뷰를 했다.
1. Q : 어느나라 사람이신가요?
A : 뉴질랜드 사람입니다.
2. Q: 서울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A: 건물들 자체가 높고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3. Q : 뉴질랜드로 돌아가면 친구들이나 가족분들에게 국립민속박물관 관광을 추천하실 건가요?
A : 네. 제가 한국 역사를 잘 모르지만 서울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만은 꼭 알려주고 싶네요.
4. Q : 나중에 또 한국을 방문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A : 네!!!
4. 느낀 점 : 어린이 박물관만 가보다가 국립민속박물관을 가보니까 여태까지 봤던 것과 또 다른 경험이었고, 더 많은 유물들을 보면서 역사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된 것 같다. 다음에 다른 유물들이 새로 전시되면 다시 와서 구경을 하고 싶다.
5. 문화재를 찾아가는 교통편 :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
북촌문화센터
문화리더 이름 : 윤정연
문화리더 학교 : 인수중학교 3학년
취재 장소 : 북촌 문화센터, 북촌마을서재
취재 제목 : 북촌 문화센터와 북촌마을서재를 다녀와서
1. 취재 동기 :
평소에도 북촌에 자주 갔었는데 북촌 문화센터는 처음 봐서 가보았다. 그런데 내부가 매우 이쁘고 북촌에 관련된 역사들이 적혀있어서 취재를 하게 되었고, 북촌마을서재에는 책을 읽을 수 있고 문화강좌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놓아서 취재를 하였다.
2. 문화재 취재내용 :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 105번지에 위치하며, 북촌문화센터는 서울시에서 조성한 한옥이면서, 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한 곳이다. 북촌 주민들이 한옥마을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주민문화공간으로 개방하여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1921년 일제강점기에 탁지부 재무관을 지낸 민형기의 자택을 복원한 한옥으로, 1900년 이전에 북촌에 지어진 양반집의 전형적인 유형이다.
북촌 가꾸기의 일환으로 도시형 주택으로 복원하였고 2002년 10월 29일 개관하여 북촌문화센터로 이용하고 있다. 대문을 들어서면 ‘ㄷ자형’ 문간채와 ‘ㄱ자형’ 사랑채가 나오고 중문을 지나면 ‘ㄱ자형’ 안채와 연결되어 있다. 안방과 부엌을 터서 사무실로 꾸미고 행랑채는 전시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 밖에 한옥 리모델링 관련 정보제공 및 상담을 하는 한옥 개보수상담실 등의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시민과 외국인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자가 들어서 있다. ‘계동마님댁’으로 더 유명한 이곳의 사랑채에서는 서예, 다도, 한문, 판소리 등의 전통문화강좌, 자연염색, 오죽공예, 규방문화의 전통을 잇는 매듭, 공예실기강좌, 북촌의 한옥을 답사하는 한옥강좌, 영화상영, 연주회 등의 문화행사와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북촌의 역사와 문화재를 안내하는 역할을 하며 근대 한옥 건축술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건축적 가치를 지닌 건축물이다.
북촌마을 서재는 북촌 한옥에서 책도 읽고 문화강좌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고 2015년 10월 문을 열었다.이곳은 ‘북촌 가꾸기 사업’ 초기 서울시가 매입했던 가옥 일곱 채 중 하나로, 임대해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하던 것을 바꾸어 주민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반송재 독서루’ 마을서재에는 북촌주민인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기증한 1,230여권의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 도서는 한옥·북촌, 인문학, 역사·문화사, 민속 등 26개 테마로 비치되어 있으며, ‘서울한옥 홈페이지’에서 도서목록을 검색 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도서도 비치되어 있어 자녀와 함께 책을 읽으며, 우리 고유의 주거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3. 취재도중 만난 사람과 인터뷰 :
런던에서 오신 부부를 인터뷰했다.(북촌 문화센터에서 인터뷰를 했다.)
1. Q : 아까 해설사 설명을 들으시던데, 해설사 설명으로 이곳에 대한 내용을 충분히 잘 알아들으셨나요?
A : 네. 해설사가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한옥에 대해서 구조나 어떻게 만들었는지 등 많은 것을 알고 배웠습니다.
2. Q : 어디서 오셨나요?
A : 런던에서 왔습니다.
3. Q : 한옥은 어떠셨나요?
A : 처음 봤는데 너무 아름답습니다.
4. Q : 나중에 기회가 생긴다면, 다시 한옥을 방문하실 건가요?
A : 런던에서 한국까지 오는 데 20시간이 넘게 걸려서 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좋은 기회가 생기면 다시 방문할 의향이 있습니다.
4. 느낀 점 : 나도 한옥의 구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더 제대로 알게 되었고 북촌마을서재라는 곳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책을 읽기에 좋고 적합한 장소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렇게 좋은 서재를 북촌주민들 뿐만 아니라 다른 주민들도 이용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다음에 꼭 다시 들려서 문화강좌도 체험해보고 싶고, 책도 읽어보고 싶다
5. 문화재를 찾아가는 교통편 :
지하철 – 3호선 안국역
안국역 3번 출구에서 계동 방향으로 약 5분 정도 직진하면 좌측에 위치하고 있다.
전형필 가옥
문화리더 이름 : 윤정연
문화리더 학교 : 인수중학교 3학년
취재 장소 : 전형필 가옥
취재 제목 : 간송 전형필 가옥을 다녀와서
1. 취재 동기 : 이번 3학년 국어 교과서 책에서 간송 전형필이라는 전기문을 배웠다. 수업시간에 국어선생님께서 간송 미술관도 있으니까 한 번 가보라고 추천을 해주셨는데, 간송 미술관은 현재 공사중이에서 갈 수가 없게 되었다. 그래서 미술관 대신에 전형필 가옥을 가보고 싶어서 취재를 하게 되었다.
2. 문화재 취재내용 : 전형필 선생님은 1906년 7월 29일에 종로구에서 밀양 박씨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다. 당시 우리나라 최고의 부잣집에서 태어났지만 일본에 의해 간섭을 받았다. 전형필 선생님은 어렸을 때부터 남부러울 것 없이 자라셨다. 책 읽기를 좋아하셔서 집안 어른들의 사랑을 많이 받으시며 자라셨다. 그러나 갑자기 제일 의지했었던 친형이 돌아가시자 선생님은 앞으로 어떤 일을 할 건지 고민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선생님은 선생님의 외로움을 달래주신 역사소설가 월탄 박종화 선생님을 찾아가게 되었다. 간송 선생님은 월탄 선생님을 따라서 휘문고등보통학교를 다니게 됐다. 휘문고등보통학교에서 춘곡 고희동 선생님을 만나게 되는데 춘곡 선생님이 스승으로 모시던 위창 오세창 선생님께 간송 선생님을 소개해주셨다. 전형필 선생님은 오세창 선생님께 우리 문화제를 지키는 데에 필요한 지식과 안목을 키워나가셨다.
간송 선생님은 일제가 수탈해가는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수집하는 것에 온 힘을 다하셨다. 간송 선생님은 1932년 인사동의 고서점 한남서림을 인수하셨다고 한다. 또한 본격적으로 골동을 수집하여 훈민정음 해례본을 포함한 수많은 문화재를 지켜낼 수 있으셨다. 많은 돈을 모두 탕진한다는 비판을 들으면서도 수집한 소장품에는 도자기, 금속공예, 불교조각 등 많은 국보급 문화재들이 포함되어 있다. 지금까지 우리에게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고 알려지고, 수집한 문화재를 잘 보존하기 위하여 1938년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사립박물관인 보화각(간송 미술관)을 설립하셨다.
간송 선생님은 일제강점기 인재양성의 절실함을 깨달으시고 최초의 민족사학인 보성학교를 인수하여 후학양성에 힘쓰셨다. 1962년 1월 26일에 선생님이 태어나신 종로 본가에서 향년 57세에 급성신우염으로 급서하셨습니다. 평생 동안 선생님 개인의 안위보다 우리나라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지키려고 하셨던 선생님의 노력과 정신을 통해서 현재 우리가 민족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3. 취재도중 만난 사람과 인터뷰 : 전형필 가옥에 혼자 오신 방학동에 사시는 주민분을 취재하게 되었다.
1) 어디에서 오셨나요?
– 방학동에서 왔습니다.
2) 전형필 가옥에 어떻게 오시게 되었나요?
– 2015년에 개관되었다고 해서 오고 싶었는데 계속 미루게 되어 오늘 오게 되었습니다.
3) 전형필 가옥은 어떠셨나요?
– 제가 예전에 간송 미술관에 갔다 왔는데 미술관만큼 가옥도 멋진 것 같습니다.
4) 방학동 주민이시면 이 근처에 전형필 가옥처럼 가기에 좋은 곳은 어디가 있나요?
– 저는 개인적으로 둘리 뮤지엄을 추천합니다.
4. 느낀 점 : 간송 전형필 선생님께서 자신의 재산을 우리나라의 골동품과 서화 전적에 썼다는 사실에 나는 놀랐었다. 서화 전적과 골동품이 조선의 자존심이라고 하면서까지 수집을 할 줄은 잘 몰랐었다. 간송 전형필 선생님은 정말로 내가 본받아야할 사람인 것 같다. 전형필 선생님께서 유물들을 많이 모으셨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민족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됐다. 간송 미술관이 아쉽게도 공사중이여서 지금은 가지 못하지만, 다음에 공사가 끝나면 꼭 가보고 싶다.
5. 문화재를 찾아가는 교통편 :
-지하철 : 4호선 쌍문역(2번 출구)하차 후 마을버스 07번 환승
-지선버스(초록) : 1119, 1128, 1144, 1161
-간선버스(파랑) : 130(방학동 신동아타워 하차 도보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