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가장 아름다운 인물대전-전문직 부문]
[심사배경]=국내최초 지하철 병원, 사람들이 오고가는 지하철에 연결된 병원이 들어서면서, 시민들의 건강에 청신호가 켜졌다. IMU 의원, 유기현 IMU의원 대표원장은 시민들이 가장 붐비는 지하철 내에 가장 쾌적한 병원시설로 방문고객층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최대 장점은 이동경로에 위치한다는 것, 거점병원인 셈. 병원을 찾는다는 것은 이동경로의 단축이 매우 중요하다. 지역병원이 있다고 하더라도 거주지에서 멀리 떨어질 수 밖에 없고, 직장을 마치고 가려면 병원문은 닫힐 때가 많다. IMU 병원은 시민을 위해 365일 열려 있고, 오전 10시~야간 10시까지 열려 있다. (주말은 오전 10시~오후 5시) ‘서울의 발’로 불리는 지하철에서 아프면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나? 세계최초 도시철도 내에 병원과 약국을 신설한 시민친화 병원 프로젝트, 박원순 서울시장의 야심작이다.
▲의료진의 신뢰성과 친밀감 ▲쾌적함과 포근함 ▲바름과 빠름과 가까움의 경영철학으로 서울시민의 건강 지킴이로 나선, IMU의원 유기현 대표원장은 이웃사랑을 전문직으로 실천해온 인물이다. 이에 2017 가장 아름다운 인물대전 심사위원회는 유기현 대표원장을 ‘이웃사랑대상’에 선정한다.
시민과 가장 가깝게…유기현 IMU 의원 대표원장
아프면, 병원을 찾는다. 일할 때 아프면 참다가 병원에 가야한다. ‘서울의 발’로 불리는 지하철에서 아프면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나? 세계최초 도시철도 내에 병원과 약국을 신설한 시민친화 병원 프로젝트, 박원순 서울시장의 야심작이다.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벌써 병원과 약국이 오픈됐다. 유기현 대표원장은 시민들이 가장 붐비는 지하철 내에 가장 쾌적한 병원시설로 방문고객층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최대 장점은 이동경로에 위치한다는 것, 거점병원인 셈. 병원을 찾는다는 것은 이동경로의 단축이 매우 중요하다. 지역병원이 있다고 하더라도 거주지에서 멀리 떨어질 수 밖에 없고, 직장을 마치고 가려면 병원문은 닫힐 때가 많다. IMU 병원은 시민을 위해 365일 열려 있고, 오전 10시~야간 10시까지 열려 있다. (주말은 오전 10시~오후 5시)
올해 1월 개원한 유기현 대표원장의 서울시민 사랑은 특별하다. 유기현 원장은 “세계최초 ‘도시철도공사’가 시범적으로 역구내에 의료기관, 약국을 개설하여 지하철 내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초동대처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고, 진료 사각시간을 해소하기 위해 평일 야간진료, 토요일, 공휴일 등 진료시간을 확대·운영하여 시민을 위한 의료편의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올바른 의료, 행복한 진료로 365일 건강한 DMC를 만들겠다”고 약속한다.
IMU 의원의 특별한 매력은 3가지로 꼽는다.
1) 의료진의 신뢰성과 친밀감, IMU 유기현 대표원장이 추구하는 경영철학이다. 생명을 다루는 전문직업인으로서, 무엇보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환자와 소통하는 진료, 나아가 어려운 의학용어보다 시민이 이해하는 생활단어로 건강관리방법까지 자세히 안내하면서 고객층의 신뢰도가 점점 넓어진다.
2) 쾌적함과 포근함, 병원의 이미지는 권위적이다. IMU 의원은 도시철도공사의 서민 친화력을 위해서 추진된 의료 프로젝트여서, 서민을 위한 편안함이 배려되었다. 예측하는 것보다 내부 디자인이 깔끔하며, 까페처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누구나 쉽게 건강상담을 하고서, 담소를 즐기는 곳으로 설계되었다. 직접 방문하면, 병원의 문턱이 이렇게 낮아질 수도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
3) 바르게, 빠르게,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함. IMU의 최대 장점이다.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낫다고 했다. 멀면, 찾기가 어렵다. 아픈 것은 네이버 검색창이 해결해줄 수가 없다. 병원을 직접 찾아가 의료진을 만나서 건강진단을 받아야만 병을 빠르게, 바르게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현대인은 바쁘다. 바쁜 생활에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은 이동경로를 활용하는 것, IMU 의원은 시민의 생활공간속에 위치하면서, 서울시민을 위한 병원이 되었다. 시민을 위해 건강 지킴이로 탄생한 ‘IMU 의원’의 활약상이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