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 잡지정보관 탐방
학생기자 : 소 명 희
취재장소 : 잡지정보관
취재날짜 : 2017. 12. 30 (토)
문화재 소개 : 희망진로와 관련하여 잡지정보관을 방문하게 되었다. 처음 찾게 된 장소로 의미가 깊다.
한국잡지정보관은 새로운 21세기 지식 정보화 시대를 선도하고 디지털 시대 한국잡지산업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며 건전한 잡지 언론 창달과 민족문화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2002년 3월 21일 개관하였다.
대한민국 근. 현대를 아우르는 잡지를 모으고 수집하는 곳으로 최초이자 유일한 공공정보기관으로 잡지박물관과 정보관으로 구성되어있었다. 잡지전시관에서는 국내에서 발행되는 모든 잡지를 만나볼 수 있다
친목회회보 등 창간호를 비롯해 9,000여종의 역사적인 고(古)잡지 및 창간호를 보존· 전시하여 잡지 백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잡지박물관과 현재 우리나라에서 발행되고 있는 약 4,000여종의 잡지를 매월 교체 전시하는 잡지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공공정보관이다.
한국잡지정보관은 향후에도 한국잡지계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고(古)잡지를 수집·
보존하고 신간 잡지들을 지속적으로 전시함으로써 한국잡지에 대한 연구와 잡지 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한국잡지정보관은 (사)한국잡지협회가 한국잡지 100년을 기념해서 우리 민족의 발자취와 세대의 흐름을 잡지 속에서 찾고자 1992년 12월 1일 개관했다. 잡지인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불굴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소멸되어가는 희귀하고도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잡지 및 자료들을 수집, 전시하고 전문적 학술적 연구를 통해 우리 잡지를 이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잡지 정보관을 만들게 되었다.
내가 선정한 보물 : 특별전시실
잡지사에 큰 영향을 끼친 발행인들의 편지, 사진, 유품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실로 시대별로 항목별로 분류되어있어 한눈에 잡지 역사의 흐름을 알수 있었고 우리나라의 잡지 역사의 과거와 현재를 볼 수 있었다
문화재 찾아가는 방법 :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7길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