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방송 건강칼럼]=오는 5월 7일 월요일 월명동에 다녀올 생각이다. 월명동 약수 힐링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볼 생각이다. ‘나부터’ 건강의 혜택을 받고, 나의 주변 사람들에게 건강 프로그램으로 적극 추천할 생각이다. 내가 애용하는 월명동 약수 힐링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건강은 3가지가 중요하다. 공기와 물과 음식이다. 음식은 평소 소식(小食)으로 규칙적 식습관이 중요하다. 나머지는 공기와 물이다.
산소는 호흡하면 1분만에 모세혈관을 거쳐 온 몸을 운행한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다. 서울에서 대전까지 3시간 남짓 걸리고, 부산까지 5시간 넘게 걸린다. 왕복으로 반나절이 걸린다. 그런데 혈액은 모든 세포까지 혈액이 도는데 겨우 1분이다. 맑은 공기를 마시면 머리가 맑아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담배를 피우면, 뇌가 ‘띵’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1분만에 모든 세포가 쾌적한 공기에 반응하고, 니코친에 반응하는 것이다. 담배를 피우면, 세포가 니코틴을 먹는 것이고, 맑은 공기를 마시면 세포가 그것을 마시는 것이다. 공기는 건강에 직결된다.
물은 마시면 1분 만에 뇌에 전달되고, 30분이 지나면 모든 세포까지 전달된다. 물이 세포까지 전달되는 과정은 혈액을 통해서 진행된다. 월명동 약수를 10컵 정도 마신 후, 30분 정도 산책을 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프로그램을 가진 다음, 물의 자연스러운 순환과정을 따른다. 1시간 단위로 3~4회를 반복한다면, 몸의 모든 세포는 약수를 통해서 ‘목욕’을 하는 것과 같다.
일본에 이와 비슷한 건강 치유 프로그램이 있다. 면역공방이라고 하는데, 그 프로그램은 파동석을 활용한 땀배출 건강 프로그램이다. 습도를 활용해 10분 단위로 땀을 배출하면서 장기의 독소를 빼낸다. 그 방법도 효과가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한다.
일본식 땀배출 힐링 프로그램은 ‘파동수’라는 물을 마시면서 땀을 배출하는데, ‘파동수’의 효능은 입증되지 못했다. 반면, 월명동의 월명수는 최고의 자연수로서 세포까지 스며들면 최고의 힐링이 될 수 있다. 물과 공기가 동시에 세포를 맑게 하므로, 1석 2조의 효과가 동시에 진행되는 것이다.
이러한 과학적 방법과 함께 ‘간절함’이 필요하다. 몸이 치유되길 원하는 간절함으로 월명수를 ‘하나님을 마신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야, 세포들도 물을 마시게 된다. 어떤 단체도 대표가 결정하면, 직원들이 따르게 된다. 하물며 사람이 어떤 마음가짐을 갖느냐에 따라 사람속에 속하는 세포들이 반응하는 것은 당연하다. 월명수를 정성껏 마시는 근본 이유는 세포까지 치유하려는 간절함이다. 운동을 해서 땀을 배출하는 것도 결국 몸속 세포가 살아있게 하려는 것이다. 몸을 씻듯 세포도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 그것은 공기와 물로서 가능한 것이다.
직접 체험으로 건강을 찾으면서, ‘월명동과 월명수’를 활용한 건강 힐링 프로그램을 널리 홍보해야겠다.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가 모두 갖춰진 최고의 자연명소를 내가 알고있다는 것, 그 혜택을 내가 받는다는 것, 그것이 하나님께 진정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