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 역사와 문화를 평화와 사랑으로 대화합한다.

대동학 세계사상 도서는 서울교육방송에서 교육우수도서로 선정하였다.
[서울교육방송 교육우수도서 선정위원회]=서울교육방송 교육우수도서 선정위원회는 대동학세계사상 1,2 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해당 내용속에 담겨있는 교육적 가치를 매우 우수하게 평가했다. 특히, 표지에 직지심경을 사용함으로 한국의 잃어버린 전통문화의 가치를 독자들에게 되새기며, 한류의 세계사적 가치를 환기시킨 점이 신선했다. 더불어 집필진이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된 것도 ‘대동학’의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다. 이에 서울교육방송 교육우수도서 선정위원회는 대동학세계사상 1,2를 교육우수도서로 선정한다.
[선정배경] “대동학세계사상 1, 2”는 동쪽나라 대한민국 사람들의 생각을 한글로 작성한 한글 책이다. 우리글 우리말 우리생각을 우리식으로 묶어서 세계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자는 뜻에서 대동학이고 세계 사상이다.
스마트폰 시대에 교육자나 학생들은 쏟아지는 정보속에서 살고있다. 우리라는 개념이 없어질 정도로 개별화되고 집단이라는 정체성도 약해지고 있다. 교육의 방향이 어디를 향해야될지 그 기준조차 어렵게되어있다. 이러한 혼동속에서 “대동학세계사상 1, 2”는 분명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된다.
공공의 정신과 그 가치에 대한 재조명과 과거의 사건들이 어떻게 현실과 연결되고 이 연결된 사건들이 미래 사회에 어떻게 연결될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다는 점 또한 높이 평가된다.
1894년 정읍 보은 농민에서 2018년 파리 루브르 광장의 마크롱 대통령까지 시간과 공간 이동이 자유롭게 오가며 인류공존과 세계평화에 대한 개념 정리를 세계사상적 입장에서 제시하고 있다는 점 또한 매우 높이 평가된다.
이 책의 또다른 우수성은 같은 사건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접근방식인데 이 방식은 색다른 글쓰기 방식이고 기존의 연대기식 서술방식과 차별화되어서 독서자의 창의력과 상상력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점이다.
이러한 우수성으로 인해 교육도서로서 그 활용도가 좋을것이며 마을문고나 도서관 그리고 교육 연수나 각종 독서활동과 특강자료 도서로 매우 적합할 것이다. 더 나아가서는 한국인 사상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 번역 도서로서도 그 우수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며 전 세계 한류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