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명은 곧 운전이다 (한반도 운전자론)
[서울교육방송 교육칼럼 / 장창훈]=문재인 대통령이 갑자기 바빠졌다. 미국으로 북한으로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움직임으로 양쪽을 연결했다.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말폭탄을 서로 날리면서, 화해할 수 없는 폭파가 풍계리 핵실험장 대폭파와 함께 발생했다. 핵실험장 폭파의 잔해를 확인할 시간도 없이, 전세계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 취소로 들썩였다. 갑자기 찾아온 불협화음!!!
문재인 대통령이 골프카처럼 이곳저곳을 누비면서 양쪽을 중재했다. 결국, 6월 12일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은 취소에서 극적으로 기사회생해 ‘재추진’으로 바뀌었다. 재(再)는 ‘다시’이며, 초림(初臨)에 이은 재림(再臨)의 약속처럼 2번째 찾아온 기회인 것이다.
사람들은 실력을 자랑한다. 트럼프처럼 핵무기와 권력으로 실력을 행사한다. 김정은처럼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멧돼지 근성으로 투쟁한다. 바벨탑은 하나님을 배제한 모든 업적이다. 하나님이 배제되면, 그때는 언어가 달라져서 혼동이 발생한다. 언어가 달라질 때는 반드시 통역사가 필요하고, 그 통역사를 ‘미디어’라고 한다. 미디어는 곧 중재자이다. 문재인 대통령을 ‘한반도 운전자’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미 엎질러진 ‘평화의 물컵’이 깨지지 않은 것은 누군가 손으로 받았기 때문이다. 그가 누구인가? 관용(寬容)을 베푼 이가 도대체 누구인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거대한 뿔의 권력자들이다. 싸우겠다고 작정하면 황소싸움보다 무서운 용호상박(龍虎相搏)이 될 것이다. 전쟁은 정상(頂上)의 작은 생각차이에서 시작한다. 평화도 마찬가지다. 문재인 대통령의 중재가 없었다면, 북한과 미국은 돌이킬 수 없는 루비콘강을 건널 수도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있어서 트럼프와 김정은은 6월 12일의 약속을 다시 받을 수 있었다. 과연 중재자의 사명이다.
이 시대 모든 십자가 기간이 끝난 때인 2018. 2. 17.을 기준해서 70일째 였던 4월 27일, 그리고 100일째인 5월 27일, ‘다시 새로운 평화의 역사’라는 메시지로 한반도와 세계를 감흥시킨다. (10년의 십자가 기간이 끝난 기점은 2.17.이다.) 북한과 미국은 충돌했으나, 문재인 대통령을 통해서 평화의 물꼬를 다시 열게 한 상징의 사건은 보이지 않는 신의 손이 국제사회를 운전하고 있음을 고백한다.
한반도의 골프카는 분명 2가지 방향으로 나아감을 확인한다. 하나는 ‘평화’요, 다른 하나는 ‘다시와 새로움’이다. 보이는 정치적 사명자로는 문재인 대통령을 통해 한반도의 골프카가 운행되고 있고, 보이지 않은 은밀한 종교적 사명자를 통해서, 그의 삶을 따라서 한반도의 골프카가 평화와 새로움의 방향으로 가야할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이 시대 십자가 기간 10년과 맞물려, 故노무현 대통령의 슬픈 상복을 입었던 문재인 대통령 역시 다시 찾아온 정권의 기회를 10년만에 되찾았고, 한반도는 70년만에 통일의 기회를 붙잡았다. 전쟁과 평화는 아주 사소한 차이로 동전의 양면처럼 뒤바뀐다. 1차 세계대전이 그러했고, 2차 세계대전이 그러했고, 로마 티토장군의 예루살렘 함락이 그러했고, 중동전쟁이 그러했고, 6.25가 그러했다. 역사학자들은 전쟁의 불씨를 정치적 분쟁으로 진단하지만, 성경적 근본은 ‘죄’와 ‘뜻’이다. 하나님의 민족인 이스라엘이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을 할 때,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민족의 죄가 있어서 포로생활을 한다”고 깨우쳤다. 이스라엘이 지금도 전쟁의 화염에 놓인 근본적 이유도 ‘예수 그리스도를 죽인 역사적 죄’ 때문이다. 죄는 그렇게 무섭다.
보이는 세계는 영계의 모형과 그림자다. 예수님은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서 이뤄지길 원한다”고 말씀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적폐청산의 정치적 공약을 실행하고 있고, 또한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를 공식화하고 있고, 또한 ‘한반도 종전 선언’까지 추진되고 있는 것은 이미 영적으로 계시록의 영적 전쟁인 아마겟돈 전쟁이 종결됐고, 십자가 사건으로 죄문제가 청산되었고, 영적 바벨론의 패망이 성취됨을 말해주는 것이다. 이처럼 영적 비밀의 세계는 육적 정치사건으로 확인한다. AD70년 예루살렘 함락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확인하듯, 이 시대도 그러하다. 2천년전 십자가는 육적 죽음의 십자가였기에 예루살렘이 멸망했지만, 이 시대는 10년의 몸부림을 통한 육적 영적 부활의 십자가이므로, 시대 예루살렘에 평화가 찾아온 것이다. 이것이 곧 신의 관점에서 정치의 본질을 보는 것이다.
운명(運命)이 무엇인가?
운명은 곧 운전이다.
동양사상에서 운명(運命)은 거부할 수 없는 거대한 힘을 말하고, 과학자들은 이러한 힘을 ‘만유인력’이라고 한다. 만유인력은 자연의 운명이고, 사회적 운명은 ‘법’이다. 모든 존재세계를 통합해서 태양계와 우주를 운행하는 근본의 힘을 ‘진리’라고 한다면, 그 진리가 곧 운명이며, 운명의 운전대를 하나님이 잡고 있다. 그래서 운명은 곧 운전이다.
운명(運命)은 운전하는 명령(命令)이며, 운(運)은 탱크(軍)의 이동(辶)이다. 탱크는 운전병이 운전하지만, 탱크를 움직이는 근본의 힘은 운전병이 아니다. 탱크를 움직이는 근본의 힘은 곧 ‘명령’이다. 자동차와 탱크의 차이가 여기에 있다. 자동차는 운전자의 생각에 따라 이리저리 여행하듯 가지만, 탱크는 운전자의 생각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 명령을 내리는 사령관의 지시대로 움직이는 것이다.
A지점에서 B지점으로 이동하라는 명령을 받고 탱크는 움직인다. 운전대를 잡고 있는 운전병은 그 명령을 따라 운전대를 잡고 있는 것이다. 한반도의 골프카도 ‘평화와 다시 새로움’의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고 있다. 4월 27일과 5월 27일의 기점은 마치 이정표와 같고, 골프카의 이동경로를 알려주는 암호인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운전대를 잡고 있고, 김정은 위원장도 운전대를 잡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도 운전대를 잡고 있다. 모두 운전대를 잡고 있는데, 그들이 알든 모르든, 그 운전의 방향은 이미 운명처럼 평화와 다시의 새로움으로 나아가고 있으니, ‘평화와 다시의 새로움’의 명령을 내린 근본자, 보이는 세계를 운전하는 보이지 않는 사명자의 운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아!!! 한반도의 골프카가 사고없이 평화의 질주를 영원히 운행하길, 나는 기도한다.
역사의 동시성적 관점으로 논한다면, 지금을 기점으로 100년 전, 1917년 러시아에서 일어난 레닌의 10월 붉은 혁명이 냉전의 20C 문명사를 결정했다면, 2018년 한 사람의 자유로 말미암은 한반도의 평화 물결은 21C와 그 이후 1천년을 결정할 것이다.
Summit meeting and Golf Car on the Korean Peninsula
President Moon Jae-in suddenly became busy. We connected both sides to the US with a movement that North Koreans did not know. Kim Jong Eun and Trump have fired word-bombs, and a blast that can not be reconciled has occurred along with the explosion of the Punggi nuclear test facility. Without the time to confirm the wreckage of the atomic bombing, the whole world was excited by the cancellation of President Trump’s summit. Suddenly a dissonant!
President Moon Jae-in intervened both ways like a golf car. After all, the North American summit scheduled for June 12 was revived dramatically from the cancellation and changed to ‘re-promotion’. The re-re-is the second opportunity, like the promise of the Second Coming after the First Coming.
People are proud of their skills. Like Trump, he exercises his powers with nuclear weapons and power. Kim Jung Eun struggle with the boar spirit that nobody can stop. The Tower of Babel is all work that excludes God. When God is excluded, then the language is different and confusion arises. When the language is different, an interpreter is necessary, and the interpreter is called ‘media’. Media is a mediator. Here is why Moon Jae-in is called a “Korean peninsula driver.” The spilled water cup of peace has not broken because someone has received it by hand. Who is he? Who is the one who has given generosity?
President Trump and Chairman Kim Jung Eun are powerful horns. If you decide to fight, you will be more terrifying than the bull fight. War begins with a small thought difference in the summit. Peace is the same. Without the intervention of Moon Jae-in, Nor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may cross the irreversible Rubicon River. Trump and Kim Jong Eun were able to get their promise on June 12 again. It is the mission of the arbitrator.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world are inspired by the message of ‘New History of Peace’ again on April 27th, the 70th day, and on the 100th day, May 27th, 2018, when the crossing period ends. . (The point at which the 10-year crucifix period ends is 2.17.) Although the North and the US clashed, the incident of symbolic reopening of peace through President Moon Jae-in confessed that the invisible hand of God was driving the international community do.
The golf car on the Korean peninsula surely goes in two directions. One is ‘peace’ and the other is ‘again and new’. As a visible political commissioner, a golf car on the Korean peninsula is running through President Moon Jae-in, and the golf car on the Korean peninsula is going to go in the direction of peace and newness through his invisible secret religious mission.
Moon Jae-in, who had been wearing sad mourning for the late President Roh Moo-hyun in connection with the 10-year period of the era of the era, regained the opportunity of regime that came back in 10 years, and the Korean peninsula caught the opportunity of unification in 70 years. War and peace are reversed like the two sides of a coin in a very minor difference. It was the First World War, the Second World War, and the fall of General Roman Tito in Jerusalem, the Middle East War, and 6.25. Historians diagnose the fires of war as political disputes, but the biblical basis is ‘sin’ and ‘will’. When Israel, a nation of God, was taken captive in Babylon, God awakened to Daniel, saying, “Because of the sins of the nations, we live in captivity.” The fundamental reason why Israel is still in the flames of war is the historical sin that killed Jesus Christ. Sin is so scary.
The visible world is the model and shadow of the spirit world. Jesus said, “I want to be done on earth as the will of heaven.” President Moon Jae-in implements the political promise of liquidation of the abolishment of the nation and President Moon Jae-in, President Trump and Kim Jong Eun formulate th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declaration of the end of the Korean peninsula is already spiritually spiritual The war of Armageddon was concluded, the crucifixion of the sin problem was solved, and the destruction of spiritual Babylon was fulfilled. Thus, the world of spiritual secrecy is identified as a political political event. Just as the fall of Jerusalem in AD70 confirms Jesus’ cross event, so is this time. Two thousand years ago, the cross was a cross of mortal death, and Jerusalem was destroyed, but this time was the cross of physical and spiritual resurrection through a decade of struggle, and peace came to Jerusalem in the time. This is to see the essence of politics from God’s point of view.
What is destiny?
Fate is driving.
In Oriental history, destiny (fate) refers to a huge force that can not be rejected, and scientists call this force a “grave work force.” All mankind is the fate of nature, and social destiny is law. If the fundamental power of integrating all the existential worlds and operating the solar system and the universe is called ‘truth’, that truth is destiny, and God is holding the steering wheel of destiny. So destiny is driving.
Fate is the command to drive and luck is the movement of the tank. The tank is driven by the driver, but the fundamental force of moving the tank is not the driver. The fundamental force of moving the tank is the ‘command’. The difference between cars and tanks is here. The car is like traveling around with the driver’s idea, but the tank is not going to the driver’s idea, it is moving according to the commander’s command.
You are told to move from point A to point B, and the tank moves. The driver holding the steering wheel is holding the steering wheel following the command. The golf course on the Korean peninsula continues to move in the direction of ‘peace and re-newness’. The starting point on April 27 and May 27 is like a milestone, and it is a password that indicates the route of the golf car.
President Moon Jae-in holds the steering wheel, Kim Jong Eun holds the steering wheel, and Trump is holding the steering wheel. Everyone is holding the steering wheel, and whether they know it or not, the direction of the driving is already moving towards the newness of peace and re-newness like fate, the fundamental who gave the order of ‘peace and newness of the new’, the invisible missionary I must admit to the operation of. Ah!!! I pray that golf carts on the Korean peninsula will run forever without any accidents.
From a simultaneous viewpoint of history, if Lenin’s October red revolution in Russia, which took place in Russia in 1917, decided on the 20C civilization history of the Cold War 100 years ago, the peace wave of the Korean Peninsula It will decide 21C and then 1,000 y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