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수 BEST 생활예술(의료)제품
[서울교육방송 장창훈 보도국장]=5월 31일 한중무역 박람회가 3일째를 맞이했다. 박람회 조직위는 체계적으로 각 기업체를 현장 탐방하고, 업체의 주력제품의 특장점을 면밀히 파악한 다음, 박항진 통합총재는 제품별 중국 QR시스템 운영과정을 직접 상세하고 설명하고, 다문화 국제팀 업체들도 QR인증 시스템 설명회를 가졌다.
정지윤 명지대 산업대학원 교수는 다문화 국제팀의 대표들의 QR인증 시스템 상담에 함께 참여해, 정보교류에 협력했다. 업체마다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고 있어서, QR인증 시스템의 해당되는 제품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서울교육방송은 ▲문화예술 분야 ▲전통 건강식품 분야에 이어, ▲생활예술(의료)제품 분야의 최우수 BEST 기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아래와 같다. (박람회에 참여한 수호 갤러리는 비영리문화공간 전시업체로서 인바이오를 포함해 청년창업을 후원하고 있다. 이에 인바이오는 최우수 BEST 생활의료제품 업체로 선정했다.)
▲ 쌍시엔터프라이즈 (이휴식 대표)
▲ 수호 갤러리 (이지수 관장)
▲ 인바이오 (생활의료제품 회사)
▲ ㈜아이돌 (하우셀)
▲ 에어텍 (e-나노 필름 필터)
▲ 정혜성 화가의 판화
[쌍시엔터프라이즈 : 디자인과 실용성의 넥타이]
넥타이는 남자를 가장 돋보이게 하는 화룡점정(畵龍點睛)이다. 양복을 입는 이유는 격식과 품격이다. 양복의 중심은 넥타이에 있다. 쌍시엔터프라이즈가 추구하는 넥타이는 첫째 디자인, 둘째 실용성이다. 디자인 측면에서 최고급 실크로 만들어져 있고, 문양의 고급화와 패션의 흐름을 반영한 넥타이를 제작하고 있다. 쌍시엔터프라이즈는 넥타이 1개를 양복 1벌과 동급으로 생각한다.
쌍시엔터프라이즈 넥타이 제품은 고급 디자인과 함께 3가지 실용성이 접목되어 있다. 해당 제품은 향기롭다. 넥타이를 매고 화장실에 가는 상황이 생길 수 있는데, 해당 제품은 화장실에서 나온 다음 ‘툭’ 치면, 넥타이속에 장착된 ‘마이크로 캡슐’에서 순간 향기가 풍기면서 냄새를 희석시킨다. 마이크로 캡슐은 향기가 보관된 미세한 입자로서, 중요한 순간에 ‘터치’로서 향기를 낼 수 있는 신기술이다. 또한, 해당 넥타이는 ‘넥타이 핀’을 대신하는 실크 리본이 연결되어 있다. 실크 리본이 넥타이 안쪽에 연결되어 있고, 와이셔츠 단추와 연결하면, 넥타이가 벌어지지 않게 된다. 영업사원들은 여름철 와이셔츠에 넥타이 차림을 해야하는데, 해당 제품은 넥타이가 와이셔츠에 고정된 효과가 있다. 넥타이핀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점이 완벽히 해결된다. 쌍시엔터프라이즈에서 개발한 넥타이 가방은 그 실용성이 최고다. 넥타이는 여행할 때 가져가기가 상당히 어렵다. 넥타이 가방은 4개의 넥타이를 쉽게 보관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넥타이 가방안에 넣게 되면 접어도 구김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휴식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넥타이는 패션의 중심이고, 잘 고른 넥타이 하나가 열 정장 부럽지 않다”면서 “최고급 디자인의 넥타이는 양복에 날개를 다는 것과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서울교육방송은 디자인과 실용성이 접목된 세련된 쌍시엔터프라이즈의 넥타이를 최우수 BEST 생활예술제품으로 선정했다.
[수호 갤러리 : 예술작가의 수호천사]
수호 갤러리(이지수 관장)는 갤러리를 중심으로 미술문화 연구소, 아카데미, 아트샵, 출판사가 어울어진 복합문화 공간이다.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작품 전시회를 365일 개최하면서, 지역사회 주민들과 작가의 작품이 서로 만날 수 있는 공간을 아파트 단지 내에 마련하였다. 상업적 마인드를 배제하고, 열정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면서, 주민들에게만 생활속 전시회의 새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지역사회에 예술의 향기를 선물하고 있다. 낮은 자세의 전시문화를 제공하면서, 예술의 문턱을 낮추었다. ‘수호’의 이름은 ‘수호천사’로서 예술의 정신을 수호하고, 새로운 작가의 열정을 수호하고, 예술의 순수성을 수호하겠다는 의지가 들어있다. 예술의 전령사로서, 작가와 독자와 평론가의 소통을 위한 전시의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1회 실시하고 있는 수호사랑 공모전을 통해 신인 작가들이 선정되고, 작가들의 참신한 작품들은 시민들에게 전시의 기회가 무료로 제공될 뿐만 아니라 머그컵, 에코백, 가방, 펜, 연필 등을 통해 홍보될 수 있다. 예술성과 실용성이 접목되면서, 수호갤러리는 젊은 작가 발굴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상업성보다 예술성에 무게중심을 둔 근본적 배경은 이지수 관장이 미술을 전공한 예술가 출신이며, 현재도 화가로 활동하고 있어서이다. 후진 양성이 곧 한국미술과 예술산업의 씨앗이 된다는 신념이 ‘신인작가 및 작품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게 된 것이다. 수호 갤러리는 작가의 등용문 역할을 할 뿐, 작가의 성장을 저해하는 어떤 규제도 제한하지 않는다. 이러한 작가를 위한 지원사업이 젊은 작가들에게 널리 알려져, 수호사랑 공모전은 예술의 등용문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에 서울교육방송은 예술성과 실용성이 접목된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수호 갤러리의 전시문화’를 최우수 BEST 생활예술제품으로 선정한다.
[人바이오 : 사람 중심의 힐링케어]
인바이오(이원석 대표)는 사람을 중심한 헬스 케어 전문회사로서, 건강기능식품을 생산 유통하는 회사이다. 인바이오는 의학기술의 상품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의학기술은 생명과 직결되어 있는데, 의료진들의 전문지식을 상품화해서, 한국의 의료산업 육성에 이바지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무분별한 다이어트 상품으로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인바이오는 의료진들의 전문의료지식에 기반한 다이어트 제품을 개발해, 실제로 효과가 입증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최적화된 다이어트 건강기능제품을 만들어서, 한국을 대표하는 다이어트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탈모방지약도 전문의학기술에 기반한 제품을 만들어서, 한국의 의료상품을 세계시장에 내놓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이에 서울교육방송은 인바이오 회사를 최우수 BEST 생활의료제품 회사로 선정한다.
끝으로, ㈜아이둘에서 만든 하우셀 제품은 건강기능 힐링 제품으로서, 뱃살을 빼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체지방 저감 및 복부냉증을 가진 사람에게 3층 구조로 이뤄진 기능성 원단을 활용한 복대로서, 생활건강제품이다. 에어텍의 e-나노 필름필터는 0.1마이크로 극미세먼지까지 청정하게 해주는 필름필터이다. 전세계 PCT 특허가 출원된 첨단기술 결정체이다. 또, 정혜성 불화작가는 한국전통채색화가로서, 최근 청와대 기증작으로 봉황 봄을 품다를 제작했다. 그림을 비롯해, 생활에 유용한 판화로서 시민들과 예술의 소통을 하고 있다. 이에 서울교육방송은 ㈜아이둘의 하우셀, 에어텍의 e-나노 필름필터, 정혜성 불화작가의 판화 등을 최우수 BEST 생활예술제품으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