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SNS봉사단은 서울 동대문구청 소속이다.
서울SNS봉사단은 블로그 봉사단으로서, 정보공유로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단체이며, 초등학생과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을 회원으로 한다. 2015년 만들어졌다.
서울SNS봉사단은 서울교육방송과 함께 하며, 학교마다 블로그 봉사단을 조직해서, 학교 블로그 봉사단은 학교홍보 및 학교밖 마을경제공동체 홍보를 맡는다. 블로그 포스팅마다 1시간의 봉사시간이 주어지며, 각각 봉사시간은 1365에 등록된다.
봉사활동의 근본취지는 ‘학생 스스로 사회공동체의 주체가 되는 것’이므로, 서울SNS봉사단은 봉사활동의 모든 것을 ‘학생의 권리와 의무’로 규정하고, 학생들 스스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만들어졌다. 또한 서울교육방송과 완전히 분리, 독립된 서울SNS봉사단은 각 학교 홍보활동에도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도록 시스템이 짜여져 있다.
서울SNS봉사단이 추구하는 봉사이념은 오직 하나이다. ‘학생중심 봉사활동’이다.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식당은 ‘일본스타일 식당’이고, 중국인들은 중국식당을 좋아할 것이고, 어르신들은 시니어문화가 있고, 대학생들은 대학생에게 맞는 자체 문화가 존재한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는 열정의 청소년, 학생들에게 맞는 ‘맞춤형 봉사활동’도 특별히 존재할 것이다. 서울SNS봉사단은 학생들이 원하는 봉사활동 컨텐츠를 제공하는 단체이다.
◆ 네이버 밴드를 통한 봉사활동 컨텐츠 활성화
5월 20일 ‘장창훈 작가의 전자도서관’ 네이버 밴드를 ‘서울교육방송 & 서울SNS봉사단’으로 변경하고, 학교 대표기자단 및 학교 블로그 봉사단의 봉사활동 컨텐츠 활성화에 집중하기로 했다. 현재 충의중학교와 수원매탄초등학교는 학교 블로그 봉사단이 조직되어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학생들은 블로그에 포스팅한 다음에, 카톡으로 서울SNS봉사단으로 포스팅을 공유하게 되면, 해당 컨텐츠의 정보성이 봉사활동에 해당하는지 검토한 다음에, 바로 서울교육방송 블로그에 공유되고, 이어서 해당 컨텐츠는 네이버 밴드(서울교육방송&서울SNS봉사단)으로 함께 공유, 확산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후 블로그 봉사활동 학생은 봉사활동 실적서를 이메일로 전송해야만 한다.
봉사활동 실적서를 학생들이 스스로 작성하도록 시스템이 구성된 근본 이유는 ‘학생의 독립심과 자율성’을 키워주기 위해서이다. 봉사활동은 결국 사회 공동체를 살아가기 위한 자립심을 기르는 것이며, 학교라는 온실속에서 안일한 교육을 받다보면 훗날 사회에 나오더라도 독립심이 부족해서 글로벌 인재로 활동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어려서부터 자신의 일을 자신이 스스로 하게 된다면 훗날 ‘독립심’이 강한 사회인으로 성장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서울SNS봉사단은 대부분 봉사활동 업무를 학생이 할 수 있도록 오픈되어 있다.
‘서울교육방송과 서울SNS봉사단’ 네이버 밴드는 서울교육방송 및 서울SNS봉사단에 직접 관련있는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서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대표기자 및 대표기자 학부모, 대표기자의 학교 교장, 서울교육방송 임직원 및 자문위원단이 가입 대상이다. 학교 대표기자단은 김선희 서울교육방송 학교교육위원장이 맡고 있다.
1기 서울교육방송 학교 대표기자단 및 학교 블로그 봉사단이 현재 조직되었고, 이후 2기 학교 대표기자단 출범식이 열릴 예정이다. 한류스타 엠티플이 서울교육방송 학교 대표기자단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