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방송 장창훈 보도국장]=김세연 박사님은 ‘유럽 자연과학 예술 위원회’를 통해 노벨상 후보 추천을 받았다. 이 단체는 1540명 회원으로 구성되었고, 김세연 박사님의 의학적 업적이 공식적으로 추천된 것이다. 노벨위원회는 해당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김세연 박사님은 한국에서 태어나 독일에 정착한 인물이다.
서울교육방송은 KSNS 신경구조를 정립한 김세연 박사님의 업적을 매우 높게 평가한다. 성신여대가 있는 돈암동에서 태어난 그는 자연의 관찰력으로 인체를 분석하여, 세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제 연세가 지극하신 70대에 들어선 김세연 박사님은 2017년부터 자신이 이룩한 의학의 혁명을 유튜브로 공개했고, 매우 치밀한 의학적 지식과 인체구조학을 기반으로 ‘무의식 신경구조와 근육의 연관성’을 설명했다.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에서는 대체의학이 인정을 받고 있어서, 병원에서 치료하지 못하는 환자들이 그의 명성을 듣고 몰려들었고, 한국에서도 독일로 직접 건너가서 치료받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치료비는 매우 저렴하다.
왜 그에게 열광할까? 현대의학의 사각지대를 해결했기 때문이다. 그는 분명 환자를 치료했으나, ‘환자가 스스로 치료했다’라는 표현을 쓴다. 그 이유는 무의식 신경을 자극해서 근육을 본래 상태로 만든 다음, 환자가 일어나는 그 때부터 걸으면서 몸이 건강을 회복하기 때문이다. 모르면, 몸이 기울어진 채로 운동하면서 몸을 망가뜨리고, 알면 몸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건강을 관리한다. 김세연 박사님은 ‘발가락보다 2cm 큰 신발 신기’를 필수조건으로 제시한다. 깔창은 결사반대한다. 짧은 양말도 금물이다. 그 배경설명을 듣지 않으면, “발에 대한 과대포장”으로 오해할 수도 있다. 알면, 대부분 그의 의학적 멘토링을 따른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길이어서 그렇다.
김세연 박사님의 이론은 물리와 의학이 결합했다. 현대의학은 세포의 활동에는 매우 치중했지만, 실상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는 중력의 영향권에 대해서는 역부족이다. 환자가 아프면, 엑스레이를 통해서 아픈 그 현상만 파악해서 수술을 하거나, 약물을 투여한다. 왜 그런 현상이 발생했는지 생활속 문제점을 설명하지 못한다. 중력이 그 병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는 의사들이 관심없다. 김세연 박사님은 모든 병이 발생한 근본 출발점이 ‘발과 발가락’에 있다고 규정한다. “설마?”라고 역반응할 수도 있지만, 사람은 매일 걸으면서 살아간다. 걸음은 몸무게를 지탱하고, 균형을 잡는다. 그런데, 발가락이 꽉 낀 구두와 하이힐을 신는다. 구두를 신으면 대부분 무지외반증, 하이힐을 신으면 척추가 앞으로 기울고, 고관골에 통증이 생긴다. 사람이 충격받을 일은 오직 하나다. 자신의 몸무게다. 몸무게가 발을 찍는 힘은 엄청나다. 그래서 뒤꿈치는 강하고, 나머지 발의 뼈들은 탄력적으로 움직여서 충격을 완화한다. 이러한 이론적 설명이 김세연 박사님의 해석이다. 중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김세연 박사님처럼 명확히 설명한 사람은 없었다.
하지 정맥류가 생기면, 병원은 수술을 이야기한다. 왜 하지정맥류가 생겼는지에 대한 근본원인 설명은 없다. 정맥이 왜 올라가지 못한 것일까? 김세연 박사님의 설명에 따르면, 발의 근육펌핑과 종아리 근육의 펌핑, 무릎의 펌핑이 약해서 정맥이 멈춘 것이다. 나는 김세연 박사님의 설명을 듣기 전에는 심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혈류는 정맥을 통해서 돌아오는 속도까지 책임지는 줄 알았다. 그러나, 심장에서 출발한 피는 모세혈관이 종착역이다. 모세혈관을 빠져나온 피는 속도가 매우 약하다. 그래서 정맥주변에 근육이 발달해서, 근육의 수축력이 혈관을 압박하고, 그 힘으로 정맥이 흘러서 심장의 대정맥으로 합쳐져서 우심방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얼마나 쉽고, 합리적인 해석이며, 실용적인가? 김세연 박사님의 유튜브 영상은 생활의학이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김세연 박사님의 방법은 보는 각도에 따라서 치료로 볼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의료인만 의료행위를 할 수 있다.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하다. 의료인이 아니면 절대로 의료행위를 할 수가 없다. 김세연 박사님의 스본과 스도는 ‘운동의 개념’으로 접근해야지, ‘치료의 개념’으로 접근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치료는 고객 스스로 하는 것이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발가락의 근육을 풀어주고, 근육을 잡고 있는 신경을 자극해서 발이 제대로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의료행위는 의료인만 가능하고, 운동은 누구나 가능하다.
운동(運動)은 회전할 운(運) 움직일 동(動)이다. 사람의 몸은 회전력과 전진력을 동시에 행한다. 척추는 회전도 하고, 앞뒤로 움직인다. 그것이 운동이다. 운동은 신경과 근육이 함께 결합해서 만드는 움직임이다. 근육의 운동은 작동근과 길항근이 함께 작동하는데, 그때 척추의 반사신경이 0.3초로 작동한다. 운동생리학에서 매우 중요하게 거론하는 길항근의 작동원리를 모든 근육마다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김세연 박사님의 KSS다. 운동은 건강한 사람이 하는 것이고, 건강하다는 것은 신경과 근육이 제대로 작동하는 것이다. 약한 근육을 찾아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돕고, 고객 스스로 자신의 근육을 운동하면서 건강의 길을 걷도록 하는 것, 김세연 박사님의 KSS 방법이다. 국민건강을 위해서 김세연 박사님의 방법이 생활건강의 도우미로서 튼튼히 정착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