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방송 장창훈 의학전문기자]=비염(鼻炎)은 코에 염증이 있는 증상이다. 관절염(關節炎)은 관절에 염증이 있는 것이다. 염증(炎症)은 불꽃이 있는 증상이므로, 그 부분을 사용하려면 상당히 아프고 통증이 느껴진다. 마치 사람과 사람이 충돌하고, 싸우면, 문제가 발생하듯이 해당 부분에 어떤 문제가 일어난 것이다. 그 문제에 대한 해석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동원된다.
의학적으로 비염에 대해 처방약이 내려지고, 코속으로 약물을 세척하는 방법이 주어질 수 있다. 한의학적으로는 비염을 치료하는 경혈을 자극해서 치료를 개선할 것이다. 운동학적으로는 5가지 방법이 사용된다.
1. 코 주변의 혈관이 잘 흐를 수 있도록 혈관 운동하기
2. 코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좌우대칭 맞추기
3. 코의 점막을 통솔하는 신경을 집중 운동하기
4. 얼굴을 관장하는 3차 신경 운동하기
5. 코를 움직이면서 신경 운동하기
얼굴과 코는 매우 약하고 민감한 부분이므로, 세임-레이저를 사용해서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세임-레이저는 특정 부분의 피부속을 침투해서 내부의 상태를 파악하는 탁월한 능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조사를 하는 과정에 피부와 근육과 혈관이 유기적으로 활동하는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세임-레이저를 활용해서 특정 부위에 큰 통증이 발견되면, 그 부분을 중심으로 풀어주는 운동을 반복하면 된다.
혈관운동은 동맥을 하지 않고, 정맥을 한다. 그 이유는 막힌 곳을 풀어주면서 동맥이 모세혈관에 혈액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동맥이 막힐 정도면 그것은 매우 심각해서 병원의 처방에 따라서 치료를 해야한다. 동맥은 이상이 없다는 전제하에 정맥을 풀어줌으로 모세혈관에 혈액공급을 원할히 하면, 세포들이 활성화된다. 그래서 정맥 혈관 운동이 매우 중요하다.
1) 코에는 콧잔등과 코의 옆, 코의 밑에 정맥이 있으므로 그곳을 세임-레이저를 활용해서 조사를 슬슬슬 하면 된다. 코와 코 주변을 전체적으로 하고, 미간과 코 사이도 해야한다.
2) 코의 균형을 잡는 것은 카이로 운동으로 좌우대칭을 잡으면 된다. 코를 정면에서 봤을 때, 좌우대칭을 확인하고, 치우친 쪽을 위로 밀어올리듯이 균형을 잡아주면 된다.
3) 코의 점막을 통솔하는 신경은 코의 물렁뼈가 시작하는 부분이다. 코의 전체 형상에서 중간 정도의 밑에 위치한다. 세임-레이저를 활용해서 이곳을 집중 조사한다. 광대뼈와 코의 중간 정도에 3차 신경이 나오는 작은 구멍이 있는데, 이곳도 집중 공략한다.
4) 얼굴의 3차 신경을 시작점에서 해당 되는 모든 부분을 세임-레이저로 슬슬슬 조사한다.
5) 마지막 단계로 코를 움직이면서 세임-레이저를 활용해서 콧등을 조사한다. 세임-레이저가 콧등을 조사하지만, 실제로는 콧속을 조사하는 것이다. 코를 움직이면서 레이저 조사를 실시하기 때문에 혈관과 신경과 근육의 상태를 더 확실히 조사할 수 있다.
6) 만약, 가래가 섞여있는 사람은 목 부분도 동일한 방법으로 세임-레이저로 조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