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방송은 세임-레이저 830nm 의학용 기기를 ‘가족 지킴이 건강 우수제품’으로 선정, 추천하며, 해당 칼럼은 레이저 사용법의 가이드북입니다. / 편집자주

세임 레이저 조사기는 의료용 기기로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서울교육방송은 세임-레이저 조사기의 활용법을 실제 체험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도할 예정이다.
[서울교육방송 장창훈 의학전문기자]=세임-레이저는 830nm의 적외선을 방출하며, 뜨거운 열기의 파워는 230mW에 이른다. 일반적인 적외선 램프는 8~10mW인데, 세임-레이저는 20~30배의 파워를 능가한다. 세임-레이저 조사기를 활용하면, 인체의 통증 부위에 모세혈관이 쉽게 확장되면서 혈액순환의 막힌 부분을 풀어주면서 신경의 마비상태도 정상으로 만들어준다.
발의 무좀은 혈액공급 부족과 습기가 주요 원인이다. 습기를 없애기 위해서는 발가락 사이가 벌어져야하고, 혈액이 공급되면서 신경이 살아나야하며, 신발이 커야한다. 무좀균이 산다는 것은 세균번식에 적절한 환경이 조성되었다는 것이며, 세균번식이 어려운 환경으로 만들어줘야한다. 세균은 햇빛이 들어가면 없어진다.
보통 새끼 발가락과 약지 발가락 사이에 무좀이 많다.
1. 먼저 세임-레이저를 활용해서 엄지 발가락의 발톱 바탕질을 자극한다. 발톱 바탕질을 자극하면, 엄지 발가락에 신경이 살아나면서, 동시에 나머지 4개의 발가락에도 자극이 전달된다. 발가락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새끼 발가락이 약할 경우에도 반드시 엄지 발가락부터 자극해야한다. 엄지 발가락은 나머지 발가락을 전체적으로 관장한다.
2. 새끼 발가락의 발톱 바탕질을 세임-레이저를 활용해서 느린 속도로 5회 정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후 발가락의 관절과 관절 주변을 서서히 조사를 시작한다.
3. 새끼 발가락을 발 바깥쪽으로 벌리면서 무좀이 발생한 부분에 세임-레이저로 조사를 실시한다. 이때 무좀균은 대부분 박멸하며, 약한 피부가 벗겨지면서 약간의 피가 흐를 수도 있다. 피가 흐를 경우에는 세임-레이저를 활용해서 집중 공략한다. 집중 공략법은 피부에서 1cm 정도 떨어뜨려서 초점을 맞춘 상태에서 해당 부분을 서서히 조사한다. 이러한 조사과정으로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피부가 정상으로 복원된다.
4. 발의 안쪽과 바깥쪽(엄지 발가락의 중족골과 새끼 발가락의 중족골)을 세임-레이저를 활용해서 조사한다. 각각 5회 정도 반복하고, 중족골과 발목 사이에 움푹 들어간 부분을 집중 공략한다. 해당 부분은 중족골의 근육을 통제하는 신경이 밀집되어 있다. 세임-레이저로 조사를 실시하면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신경세포가 살아난다.
5. 발가락 스트레칭을 실시한다. 발가락 스트레칭은 엄지 발가락과 나머지 4개 발가락을 각각 다른 방향으로 늘리면서 스트레칭을 하면 된다.
6. 발등과 발바닥을 세임-레이저를 활용해서 조사한다. 이때, 도구를 활용해서 발바닥을 긁어주면 좋다. 또한 발목 부분도 세임-레이저를 활용해서 조사한다.
7. 신발을 2cm 정도 크고, 폭이 1cm 정도 큰 것으로 교체하고, 양말은 짧은 것은 절대로 신지 않는다. 짧은 양말은 정맥을 차단해서 발이 차갑게 된다.
8. 신발을 신은 채로 발가락 가위바위보를 자주 운동한다. 발가락 가위바위보는 발가락을 구부리기, 엄지 발가락만 위로 올리고 나머지는 내리기, 발가락 5개를 펼치기다. 발가락 5개를 펼칠 때는 서있는 상태에서 발가락을 펴듯이 편다. 이렇게 일주일 정도 발가락 운동과 레이저 조사를 병행하면, 발무좀은 자취를 감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