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족저근막염
[서울교육방송 장창훈 의학전문기자]=족저근막염은 엄지 발가락에 힘이 없고, 발바닥 아치 근육이 퇴화해서 발생한다. 엄지 발가락과 발바닥 아치 근육을 강화하면, 족저근막염의 통증은 완화될 수 있다. 세임-레이저를 적절히 활용하면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발바닥 근육과 엄지 발가락 근육이 금방 살아난다.
1. 엄지 발가락 발톱 바탕질을 세임-레이저로 조사하고, 엄지 발가락 전체를 조사한다. 엄지 발가락을 조사할 때는 관절과 관절 주변을 집중 공략한다.
2. 엄지 발가락에서 이어지는 중족골과 발목 사이에 있는 움푹 들어간 부분(설상골과 주상골)을 세임-레이저로 2분 정도 집중 공략한다. 해당 부분은 발바닥 아치를 관장하는 신경이 밀집해 있다. 세임-레이저로 집중 공략한 후, 도구를 활용해서 해당 부분에 0.3초로 강한 자극을 3회 정도 준다. 이때 발바닥에 힘이 들어오는 것을 알 수 있다.
3. 중족골 위쪽과 밑쪽을 세밀하게 세임-레이저를 활용해서 조사한다. 5회 정도 반복한다.
4. 무릎 바로 밑에서 정강이 바깥쪽(경골과 비골 사이)을 세임-레이저를 활용해서 집중 공략한다. 해당 부분은 발가락을 들어올리는 근육을 관장한다. 발목을 직각으로 구부리면 정강이 위쪽으로 근육이 불쑥 튀어나온다. 해당 부분을 도구를 활용해서 슬슬슬 풀어준다. 발목 부분은 세임-레이저로 조사한다.
5. 도구를 활용해서 발바닥을 긁어준다. 긁을 때는 밥솥의 누룽지를 긁듯이 강하게 긁는다. 세로로 긁고, 깊게 눌러주면서 3분 정도 실시한다. 발바닥 근육이 풀어지면, 발 전체가 따뜻해진다.
6. 세임-레이저를 활용해서 발바닥을 조사한다.
7. 무릎 밑, 정강이 안쪽의 움푹 들어간 부분을 세임-레이저를 활용해서 집중 공략한다. 해당 부분은 발바닥 안쪽 근육과 발가락 구부리는 힘을 관장한다. 해당 지역에서 복사뼈 밑쪽까지 근육을 도구를 활용해서 슬슬슬 풀어주고, 복사뼈 밑은 세임-레이저를 활용해서 집중 공략한다.
8. 발목을 세운 다음에 강하게 당긴다. 20초 가량 실시하면, 아킬레스 인대가 늘어나면서 족저근막염의 통증이 완화된다.
9. 늘어난 아킬레스 건 주변을 세임-레이저로 조사한다.
10. 발가락 가위바위보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