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사 : 장창훈
굴레를 벗어나야지. 새롭게 하는 거야. 지금부터 우향우!!!
가방 벗듯 굴레를 벗어버려. 신발처럼 과거를 벗어버려.
그 동안 살아왔던 모든 직선의 삶을 꺽어버려!!
모든 것을 내려놓으면 자유의 하늘이 펼쳐진다네.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하얗고, 붉은 단풍속으로 바람처럼 가는거야.
고단한 하루의 삶은 발가락처럼 신발속에 갇혀 버렸어.
참는다고, 견딘다고, 문제가 풀리지는 않아.
굴러 굴러 굴레는 어디로 가는가?
오늘과 똑같은 반복의 내일, 지금부터 새롭게 하는거야!!!
굴레를 벗어나야지. 새롭게 하는 거야. 지금부터 우향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