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임 레이저 조사기는 의료용 기기로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권장 소비자 가격 129만원.
[서울교육방송 장창훈 의학전문기자]=배가 몹시 아플 때, 옛날 어머니들은 자녀의 배를 살살살 문질렀다. 과연 기분만 좋은 것일까? 아픈 배를 어루만져서 배가 감쪽같이 아프지 않은 것, 그것은 심리적 현상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배를 문지르면, 아픈 배가 따뜻해지면서 치료가 된다. 한의원에서도 배에 침을 놓기도 한다. 배에는 우리가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고, 자율신경계와 함께 혈액이 밀집해 있다. 인체에서 정말로 중요한 곳은 얼굴, 손바닥, 발바닥이며, 그 다음이 배(腹)다.
손바닥을 확대하면, 배요, 손등을 확대하면 등이다. 발바닥을 확대하면 배요, 발등을 확대하면 등이다. 앞과 뒤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손바닥과 발바닥에는 신경이 밀집해 있듯이 배에도 신경이 밀집해 있다. 배에는 소장과 대장이 있고, 우측에는 간, 좌측에는 위가 있다. 모든 기관이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꼽으라면 소장이다. 소장은 배꼽을 중심으로 돌돌돌 말려있고, 주변으로 대장이 울타리처럼 돌아간다.
배가 아프면, 배꼽을 중심으로 살살살 눌러야한다. 눌렀을 때 아프면 그 부분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세임-레이저를 활용해서 해당 부분을 집중 조사하면 효과만점이다. 소장에서는 영양분을 흡수해야하는데, 그 부분에 차갑거나 통증이 있으면 흡수력이 저하된다. 그래서 세임-레이저로 혈액공급을 확장해야한다. 세임-레이저는 적외선 830nm로서 뜨거운 열이 세포속으로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아팠던 배가 점점점 완화된다.
배의 통증은 긴 기간을 두고서 반드시 고쳐야한다. 소장, 대장, 위, 간 등을 반드시 치료해야하는데,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도 필요하고, 해당 부분의 신경계가 정상이 되도록 해야한다. 신경계가 정상궤도를 유지하는데는 혈액공급이 중요하다. 세임-레이저는 혈관확장과 신경계의 복원력에 탁월한 능력이 있다. 아픈 부분을 계속 문지르고, 아픈 곳은 3~5분 정도 작은 원을 그리면서 집중 조사하면 배가 꿈틀꿈틀 움직이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그렇게 2~3주 동안 지속적으로 배 부분을 치료해야한다.
배는 다른 부분과 다르게 넓고, 깊다. 그래서 긴 기간이 필요하다. 배꼽을 중심으로 소장, 배꼽과 갈비뼈 중간, 배꼽과 골반 사이, 옆구리로 구분해서 구획별로 한번 할때마다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만졌을 때 가장 아픈 부분이 어딨지를 먼저 파악해야한다. 너무 심하게 아프거나 차가운 부분은 문제가 있는 것이다. 혈액이 통하지 않아서 문제가 발생해서, 그곳을 살살살 문지르면서 세임-레이저를 적극 활용하면 소장과 대장의 운동력이 증대되고, 변비도 해결하면서 영양소 흡수력이 좋아지므로, 만성피로가 줄어드는 효과도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