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거밀집형 문화 상권 형성
[서울교육방송 투자분석 / 엠블렘 오피스텔]=서울교육방송 주택뉴스팀은 11월 24일 도봉역 근처 상권을 밀착 취재하기 위해 엠블렘 오피스텔 분양현장을 직접 방문, 주변 상권을 밀착취재 분석했다. 해당 정보는 엠블렘 오피스텔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확인한 내용들이다. 서울교육방송은 엠블렘 오피스텔을 도봉역 근처 투자추천 우수종목으로 선정한다.

엠블렘 오피스텔이 위치한 상권은 ‘항아리 지형’으로 되어있다. 주거밀집형 상권이며, 엠블렘 상가가 중심이다.
1. 주거 밀집형 항아리 지형
도봉산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 수락산역에서 걸어와도 멀지 않다. 더블 역세권이면서 초역세권에 위치한 엠블렘 오피스텔은 현장을 방문해 보면 그 가치를 실감한다. 르노 삼성자동차가 보이는 골목에서 우회전을 하면 창원이라는 큰 고기집이 나오고 조금 더 들어가면 엠블렘 오피스텔이 보인다. 주변은 모두 아파트 단지인데, 항아리 또는 병풍처럼 둘러있다. 중심에 엠블렘 오피스텔이 있다. 이마트가 입점해서 호황을 누리고 있다. 본래 엠블렘은 230세대 원룸형 오피스텔을 분양해서 완판했는데, 정부의 대출정책이 바뀌면서 40개 정도 물량이 새롭게 나온 것이다. 임대수익으로 1억1천~1억2천에 분양을 받으면, 1천만원에 50만원의 고정수익을 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상품이다. 오피스텔과 함께 상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미 있는 6천세대 아파트 인구는 주거밀집형으로 엠블렘 상가를 중심축으로 이용할 수밖에 없다. 엠블렘 오피스텔 주변 상권을 일명 ‘항아리 상권’이라고 불리는데, 주민과 유동인구가 외부로 빠지지 않고 내부에서 경제활동을 하도록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2. 지식산업센터 추진 확정

엠블렘 오피스텔 앞에 들어설 지식산업센터 위치
항아리 상권과 함께 지식산업센터가 엠블렘 오피스텔 바로 앞에 들어선다. 이미 확정되었고, 쿠팡 창고가 있는 지역 일대가 모두 사라지고 IT산업을 비롯해서 정보혁명의 신지식 사업체들로 구성되는 중소기업 단지가 들어서는 것이다. 규모는 대략 3800평이다. 빠르면 내년 하반기에 착공이 진행될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게 되면, 유동인구는 급격히 늘어나면서 엠블렘 오피스텔 상권은 황금알이 된다.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는 정보가 이미 반영되어서 분양가가 형성되었겠지만, ‘항아리 상권’은 외부에서 잘 보이지 않아서 실제 가치 대비 저평가된 측면도 있다. 특히 상권의 가치는 실제 장사를 하는 사업자 입장에서는 수입과 직결된다. 현장에서 보면, 지식산업센터가 엠블렘 상권 바로 앞에 들어선다. 이보다 좋을 수가 없다.
3. 강북의 중심은 도봉, 수려한 조망권
강북의 중심은 도봉이다. 도봉구청, 북부지방법원, 2만석 규모 서울 아레나 공연장,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의 생활 인프라, 문화복합단지, 동부간선대로 지하화를 통한 수변공원 조성 등은 ▲생활과 행정 ▲자연환경 ▲교통중심 ▲문화 예술 측면에서 최고의 조건을 의미한다.
조망권은 극치의 아름다움이다. 아파트가 아무리 높아도 멀리 솟은 도봉산과 북한산과 수락산을 가릴 수가 없다. 풍경이 한 눈에 펼쳐지는 아름다움은 ‘정상’에 오른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서울교육방송 추천종목>
– 이마트 입점 상가 : 현재 이마트가 입점한 상가도 분양대상이다. 분양을 받게 되면, 임대료가 보장되는 가장 안정적인 상품이다. 게다가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경우 상권의 가치는 높아지므로 임대료 수익이 증가된다.
– 이마트 옆 상가 : 이곳은 명품 고기집이 들어설 경우, 안성맞춤이다. 35평 규모로 상가가 분양되는데, 유동인구가 이미 확보된 지역이다. 6천세대 인구가 반드시 지나가야하는 곳, 휴일에는 반드시 들러야하는 곳, 가족들이 편안하게 저녁을 먹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고기집에도 좋고, 스타벅스와 같은 대형 커피숍이 들어서도 초고의 입지조건이다. 고객층이 이미 확보된 상권이라서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