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드립니다]
서울교육방송의 교육컨텐츠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시청자분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시청자 여러분이 있음으로 서울교육방송도 언론사로서 존재하여 교육언론사로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더욱 분발하여 ‘살아있는 교육컨텐츠’를 보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서울교육방송은 검색포탈 ZUM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검색포탈 ZUM을 통해 서울교육방송 기사가 송출될 예정입니다. 또한 ‘네이버와 다음 검색포탈’은 현재 기사제휴 평가위원회를 신설할 계획이며, 평가위원회의 구체적인 형태가 나오게 되면 그때 ‘네이버와 다음’에 언론제휴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서울교육방송 기사는 구글을 통해서 현재 검색되고 있습니다.
서울교육방송은 현재 학교 대표기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 교육정책’과 관련해 정지윤 명지대 국제교류경영학 교수의 도움을 받아서 ‘다문화 칼럼’을 지속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명지대 정지윤 교수는 ‘다문화 정책’에 있어서는 국내 영향력있는 인물입니다.
앞으로 서울교육방송은 SNS분야를 보다 활성화시킬 계획입니다. 유튜브를 적극 활용해서 현장의 생생한 소식들을 무편집 영상으로 바로 ‘소셜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보도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정착화되면 서울교육방송의 교육컨텐츠는 더욱 풍부해질 것 같습니다.
또한 서울교육방송은 ‘영어분야’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현재 국내 검색포탈은 네이버와 다음이 석권한 상태이지만, 인터넷 환경은 이미 글로벌한 시대이므로 전세계에 비한다면 다음과 네이버가 차지하는 비중이 극히 미비하고, 결국 구글과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하지 않는다면 정보분야에서 뒤쳐질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서울교육방송은 이러한 이유로 ‘교육컨텐츠’를 영어로 번역하거나, 영어뉴스에 새로운 컨텐츠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영어로만 제공되는 뉴스도 작성할 계획입니다.
◆ 운영위원회 및 편집위원회를 중심으로 조직개편
서울교육방송은 방송교수진과 교육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방송교수진을 없앨 계획입니다. 방송교수진의 활동상황이 거의 없는 관계로, 형식적으로 간판만 달고 있는 방송교수진은 서울교육방송과 당사자에게 그다지 유익이 없다는 의견이 많고, 이에 방송교수진 제도 자체를 없앨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추후 공고하겠습니다.
교육위원회는 매우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야구교육위원회, 학교교육위원회, 미술교육위원회, 한자교육위원회, 문화예술교육위원회, 법률교육위원회 등등이 신설되었고, 각 교육위원회는 교육위원장의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제도이며, 서울교육방송은 이러한 교육위원회와 함께 다양한 교육정보를 컨텐츠로 변환해서 보도하고 있습니다.
편집위원회는 글을 직접 작성하는 편집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교육방송 집필진에 해당합니다. 서울교육방송 언론사 사이트 오픈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편집위원 권한을 부여했지만, 칼럼을 1~2편 쓰고 멈춘 편집위원들이 있고, 칼럼의 내용이 너무 부실한 편집위원들이 있어서 1차 정리했으며, 조만간 2차 정리해서 글을 정말로 쓰는 인물들로 편집위원들을 다시 섭외할 계획입니다.
서울교육방송(www.ebsnews.co.kr)은 앞으로도 시청자 여러분을 위해서 참신하고,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리며, 학교 현장에 가장 필요한 내용으로 짜여진 교육방송 컨텐츠를 창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교육방송 운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