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멀어도 일주일에 2번 가는 것이어서 ‘명절 때 고향 가듯이’ 예배에 참석한다. 내가 다니는 교회는 성경말씀의 근본에서 흘러나오는 말씀이어서, 내게 큰 힘이 된다. 세상은 살기가 정말 좋아져서, 순간 잘못 판단하면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고 말았다. 하나님을 부정해도 더 잘살 수 있는 그런 세계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붙들고 살아야하는가? 성경말씀은 그것까지 성도들을 인도하고, 내가 다니는 교회는 말씀이 정말로 깊다. 3달 남짓 다녔는데, 3년 정도 다니면, 성경을 더욱 깊게 이해하면서,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다운 사람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