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습관적으로 책을 만든다. 날마다 그렇게 하다보니, 책을 안 만들면 뭔가 ‘책무’를 못한 듯, 두리번거린다. 도대체, 나는 누구인가? 오늘은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아!! 책으로부터 자유를 주소서!! 책혼(冊婚)에서 해방이다. 해책(解冊)이다.
나는 습관적으로 책을 만든다. 날마다 그렇게 하다보니, 책을 안 만들면 뭔가 ‘책무’를 못한 듯, 두리번거린다. 도대체, 나는 누구인가? 오늘은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아!! 책으로부터 자유를 주소서!! 책혼(冊婚)에서 해방이다. 해책(解冊)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