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방송 장창훈 보도국장]=전북 귀농귀촌 전문팀이 서울에 온다. 귀농귀촌은 농촌에 정착해, 도시와 농촌을 연대하는 융합형 미래사회를 의미한다. 수많은 귀농귀촌 정책이 있지만, 전북이 으뜸이다. 정책과 현실과 도시의 삼위일체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면서, 정착형 귀농귀촌 모델을 만들어서, 다른 도시에 ‘귀농귀촌의 방향’을 제시해온 곳이 바로 전북이다. 오는 6월 21일(금), 22일(토)에 서울 쎄텍에서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2019 전라북도 귀농귀촌상담홍보전
6월 21일(금), 22일(토) 오전 10시~오후 5시
서울 쎄텍(SETEC) 제2전시실 <지하철3호선 학여울역>
전문가 수십명과 1대1 상담을 한자리에서 할 수 있는 기회다. 정책자금 컨설팅, 적합지역 선정, 귀농사업 아이템, 귀농귀촌에서 가장 힘든 문제, 농사짓는 법, 현지인들과 유대관계, 상품판매 방법 등등 다양한 컨설팅이 진행된다. 군산/익산/정읍/남원/김제/완주/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고창/부안 등 전라북도 13개 시·군에서 총출동한다.
상담 사전등록
http://www.jbreturn.com/sub.html?menu=105
귀농귀촌 전문가 강연도 있다. 귀농귀촌에서 실제로 성공한 인물들이며, 포장되지 않은 언어로서 귀농귀촌을 다짐하는 도시인들에게 소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땅잡고 집짓기! (OK시골 김경래 대표)
-무슨 작물을 해야할까? (유문옥 익산농업기술센터 소장)
-젊은 농부는 왜 웃을까? (백산농장 김태엽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