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이 ‘나는 가수다’에서 감동을 선물했던 ‘여러분’이 찬양곡으로 승화된 번역 찬양곡이 있다. 감동적이다. 해당 영상은 에일리(여러분)와 윤복희(여러분)의 영상이다.
[임재범 가수의 여러분]
[김진호 가수의 가족사진]
[가족사진 노래 가사]
바쁘게 살아온 당신의 젊음에
의미를 더해줄 아이가 생기고
그날에 찍었던 가족사진 속의
설레는 웃음은 빛바래 가지만
어른이 되어서 현실에 던져진
나는 철이 없는 아들딸이 되어서
이 곳 저 곳에서 깨지고 또 일어서다
외로운 어느 날 꺼내본 사진 속 아빠를 닮아 있네
내 젊음 어느새 기울어 갈 때쯤
그제야 보이는 당신의 날 들이
가족사진 속에 미소 띈 젊은 우리 엄마
꽃피던 시절은 나에게 다시 돌아와서
나를 꽃 피우기위해 거름이 되어버렸던
그을린 그 시간들을 내가 깨끗이 모아서
당신의 웃음 꽃 피우길
피우길 피우 길 피우길
[유튜브 게재 내용]
게시일: 2014. 9. 3.
기독교인 에일리가 부른 “여러분” 영상을 보다가
2절 영어가사에 너무 은혜가 되어서 직접 자막을 입혀 보았습니다.
“여러분” (불후의명곡-에일리),(1979년 국제가요제 대상-윤복희)
When you walk through the cloudy days
(앞이 안 보이고 캄캄하냐?)
He said, I’ll be the one to be your cane (*cane : 지팡이)
(그가 말했지, 내가 너의 지팡이니까 나만 잡고 따라와라)
When you need someone to share your love
(네가 사랑이 필요할 때)
He said, I’ll be the one to be your love.
(그가 말했지, 내가 바로 너의 사랑이 되어줄게)
So smile and look at me, And I will tell you what
(그러니까 웃고 나를 봐, 내가 말해줄게 있어)
Everybody is passing through this way
(누구나 누구나 다 이 길을 걸어가)
So have faith, and be tall, you can’t stop now
(그러니까 나를 믿고, 어깨를 펴 여기서 너는 멈출 수 없어)
Now is the start, this is the way
(지금이 시작이고, 길이야)
An only way
(이 길 하나뿐이야)
We’ve got to march and go to a high up there.
(우리 함께 이 험하고 아픈 세상을 같이 걸어가자)
He is the start and he is the way and only way
(그가 시작이고 길이고 진리이니까)
‘내가 만약 외로울 때면 누가 나를 위로해주지’
여러분~~
라는 말의 원래 뜻은.
“내가 하나밖에 없는 나의 아들을
누구의 죄를 대속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했는 줄 아니?”
너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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