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무덤에서 부활하셨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으면 모든 무덤에서 부활한다. 전제 조건은 무덤속에 있음을 시인하는 것이다. “큰 용사여”로 부름받음 기드온은 겁많고 소심하고, 콩알 심장의 사람이었다. 그래서 표징을 구했다. 현실을 자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한계에 부딪히고, 무능력의 무덤에 갇히고, 사망의 땅 스블론과 갈릴리에 빛이 비춘다. 깊은 밤에 놓인 인생에게 하나님은 빛이 되어 주신다. “죄없는 자가 돌로 치라”고 말씀하시니, 모두 돌을 내려놓고 떠났다. 창녀는 드러난 죄인, 돌을 들고 정죄하려는 그들은 은밀한 죄인, 예수님앞에 모두 죄인일 뿐이다. 돌을 내려 놓으므로, 그들의 죄도 내려진다. 정죄하지 않으니, 자신의 죄도 용서를 받는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 진실로 나아가면, 새로운 문이 열리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