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학 전문가다. 중학교 때 학교 대표로 출전해서, 고흥군에서 우승했다. 국어와 미술은 별로 못했고, 수학에 재능이 있었다. 수학시간은 나를 흥분시킨다. 오!! 근의 공식을 증명하던 그 서술에서 나는 탄복했다. 판별식을 통해 근의 개수를 확인하는 문제를 풀 때는 심장이 두근두근했다. 오늘은 성경이 ‘근의 공식’과 같았다.
이렇게 재밌다니!!!
로마서를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하나님의 나라’와 ‘구약의 예언서’를 풀어내는 교회 담임목사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어쩌면, 사도 바울도 에베소의 두란노 서원에서 이랬을까?” 생각이 들었다. 참으로 신비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옛날에 J**에서 배웠던 것은 너무 시시하다. “모조품”으로 판명된 J** 교리를 생각하면서, “짝퉁 교리”라고 나는 결론냈다. 몰랐을 때는 짝퉁이 멋있게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성경의 진리를 정확히 알면, 근의 공식으로 답을 알 듯이, 거짓이 들어난다.
오늘은 집에 와서, “30년 동안 억울하게 속았던 것도 ‘성경의 깊은 진리’를 만나려고 그랬다”는 마음이 들었다. “구약과 신약”을 모르니까, 갑자기 끼어든 “성약”에 속았던 것이다. “성약”은 가짜다. 신약이 곧 성약이다. 예수님이 구약의 모든 예언을 성취했다. 성약(成約)은 약속을 성취한 것이다. 오순절에 성령이 임한 것과 헤롯성전이 멸망한 것 등등 모든 약속은 성취되었다. 더 이상 성취될 약속은 없다. 예수님이 오셨고, 십자가의 피흘림으로 죄를 대속하시고, 성령을 믿는 성도들에게 부어주셨으니, 남편되신 그리스도와 신부된 교회의 혼인서약이 맺어진 것이다. 이보다 거룩한 사랑의 언약이 어디에 있을까?
내 나이, 48세, 서울교육방송의 대표로서, 120권의 책을 쓴 작가로서, 내가 얻은 명성과 풍요는 감사할 뿐이다. 이제, 남은 여생은 성경의 문을 열어주신 성령의 뜻대로, 살아야겠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성경의 진리는 신묘하다. 내가 다니는 교회는 진실로 ‘성경진리의 보물섬’이다.
와 보라!!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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