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윤길 지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용산구지회 강윤길 회장은 서울 용산 크라운 호텔에서 12월 18일(수) 2019년 연말평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윤길 지회장은 맛집으로 널리 알려진 부송국수의 따뜻한 국물처럼,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용산구지회 회원들의 단결력으로 지역사회 봉사단체의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2018년 취임한 강윤길 지회장은 봉사부문 서울시장상을 표창(2015)한 바 있고, 현재 부송국수(원효로점) 대표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용산구지회는 모든 활동을 행함에 있어 최고의 판단기준을 국민의 행복과 국가발전을 위하는 국리민복 가치아래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의 높은 희생 봉사 정신, 타인을 위한 배려와 존중으로 공동체의 결속력을 높여, 용산 지역사회 발전과 자유민주 시민의식 함양에 크게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한국자유총연맹 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했다.
강윤길 지회장은 “용산구 자유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역사현장을 둘러보며 회원 분들이 쌓아온 빛나는 공적 위에 국민행복과 국가 이익을 위한 일에 헌신 봉사할 것을 굳게 다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강윤길 지회장은 “용산이 갖고 있는 특별한 역사성과 지역성을 고려해서, 회원간 단합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서로 화합하면서, 한국자총의 국리민복에 걸맞는 용산구지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