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윤길 지회장(서울용산구지회)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용산구지회 2019년 평가대회가 12월 18일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교육방송은 이날 현장에 참석해서 용산구지회 회원들의 애국심, 애향심, 배려심을 확인했다.
강윤길 서울용산구지회장은 “용산구지회가 우수지회로 선정된 것은 회원분들의 단결력과 헌신 덕분이다. 자유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역사현장을 둘러보며 회원 분들이 쌓아온 빛나는 공적 위에 국민행복과 국가 이익을 위한 일에 헌신 봉사할 것을 굳게 다짐해본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윤길 서울 용산구지회장은 “최근 한반도를 중심으로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일본과 한국의 역사갈등 러시아군의 독도침공 미국의 주한미군 방위비 인상 등 한반도 문제는 혼돈속에 빠져들고 있다. 이럴수록 회원분들이 안보 지킴이로서 미래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의 디딤돌이 되어 솔선수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정영순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역사교과서를 만들려고 했을 때 자유라는 이름이 빠질 뻔 했는데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단결해서 교과서에서 자유를 지켜냈었다. 그 자유가 대한민국의 숨결이며, 한반도 평화를 수호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자유를 지키듯 지역사회에서 헌신과 봉사로서 자유총연맹의 가치를 지키는 회원 여러분들이 있어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라고 말했다.

정영순 부회장 (한국자총 서울시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