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지부 임원진과 각구 지회장들, 600명 회원들 참석

송요섭 서울 마포구지회장


정영순 서울시지부 부회장
12월 27일 한국자유총연맹 서울마포구지회 ‘자유수호 평가대회’가 알차고 화려하게 진행되었다.
서울시지부 이영석 회장과 조정숙 여성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각구 지회장들, 노웅래 국회의원, 유동균 마포구청장 및 이필례 구의회 의장과 의원들이 다수 참석하고, 600여명의 마포구 회원들이 함께 하면서 대성황을 이뤘다. 2019년 최우수 지회로 선정된 서울마포구지회는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한국자유총연맹 총재표창, 국회의원 표창 등을 시작으로 각 부문 회원들의 공적과 활동에 대한 평가대회가 열렸다.
송요섭 마포구지회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한국자유총연맹의 회원으로서 국리민복(國利民福)의 깃발을 들고, ‘자유’를 수호하기 위한 회원 분들의 다양한 봉사와 노고로 오늘의 평가대회가 열릴 수 있게 되었으며, 최우수 지회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서 송 지회장은 “사회적 갈등과 분쟁이 심한 요즘 세태에 한국자유총연맹 마포구지회는 지역사회에서 인내와 이해, 관용의 실천 활동에 모범을 보이고, 소외된 계층을 위로하거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와 봉사로서 민주시민의 정의를 실천하는데 앞장섰다”고 말했다.
자유총연맹은 UN에 가입한 NGO단체로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과 평화통일을 선도하는 국민 운동단체’이다. 특히 서울 마포구 지회는 마포구에서 평화의 지킴이로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정영순 서울시지부 부회장은 “교육부가 역사교과서에서 ‘자유민주주의’의 ‘자유’ 단어를 빼려고 했을 때,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총 단결해서 ‘그 자유’를 지켜냈었다. 그 자유가 대한민국의 숨결이며, 한반도 평화를 수호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자유를 지켜내듯이 마포구 지역사회에서 헌신과 봉사로서 자유총연맹의 가치를 지키는 회원 여러분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존재한다.” 라고 축사에 갈음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에 ‘아시아민족반공연맹’으로 창립했고, 1989년 한국자유총연맹으로 개명한 국민운동단체로서 명실 공히 그 역사가 가장 오래되었으며,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키는 단체로서 ‘한반도 숲 가꾸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 질서 지키기’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 17개 시도지부와 228개 시군지회, 3389개 읍면동분회가 구성되어 350만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지부는 25개 각구지부와 400여개 동분회의 약 25만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