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해당 사건과 관련해 “국민은행 감사부에서 적의조치했다”
[서울교육방송 장창훈 기자]=국민은행 00지점, B간부가 고객돈 14억원을 66개통장으로 몰래 개설해서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피해를 당한 A씨가 서울교육방송에 관련 자료를 제보해, 단독으로 취재했다. 취재결과, 해당 사건은 현재 경찰에서 조사중이며, 66개 대포통장이 실제로 존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추후, 경찰조사에서 국민은행의 66개 대포통장 비위사실이 밝혀질 경우, 국민은행의 내부 관리 시스템 변화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대포통장”은 본인 이외에 누구도 개설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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