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가족들과 함께하는 “토론명상힐링 템플스테이”-2015년8월15-16일
(민다사:민들레 다문화가족 사랑모임-7개나라 한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중국, 회장 조려홍, 총무 최은지, 멘토 오준한과 김복자 부부,소망의 동산 김영자원장)
“토론명상힐링” 1박2일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 외국인복지센터에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이주아동청소년센터로까지 그리고 이후 초.중.등교육으로까지 적용해볼려고 합니다.
출입국관리법에 의한 법무부의 필수교과목과 선택교과목을 통한 우리나라 대학에서 자리잡고 있는 다문화관련 방대한 미래학문과 달리 학문의 가장 기초가 되는 초.중.등 다문화교육은 문화로의 접근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토론캠프”가 초.중.고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성교육” 또한 다문화교육에도 필수불가결입니다.
서울초중등교육정책연구회 ‘다문화정책과 교육방안’ 포럼에 이어 경기도교육연수원 2014 NTTP 교과연수년에 ‘교사들 모듬토론’으로 다문화교육에 대한 교육내용과 교수설계와 교육평가라는 결과물을 도출했습니다.
즉, 대학에 이은 초.중.등 다문화교육 정착을 위한 교사연수를 통한 다문화 교육내용.방법.평가에 이어 최소3년에서 15년이상을 살아온 다문화가정 7개 나라를 통한 모듬토론으로 요구되는 교육내용.방법.평가를 육지장사에서 “토론명상힐링 템플스테이” 다문화가정가족들과 함께해서 교사연수에서 뽑아낸 결과와 비교해보았습니다.
아래 내용은 참조해주십시오.(서울교육방송에 칼럼으로 올린 글입니다.)
1.서울초중등교육정책연구회 다문화정책과 교육방안 포럼
(다문화 정책과 교육방안-2014 SEPA 정책포럼1(정지윤교수 발제))
2.2014 NTTP 교과연수년에 교사들 모듬토론
(다문화가정과 한국교육–2014 NTTP 교과연수년1(정지윤교수 강의와토론))
위에 다문화 정책과 교육방안과 다문화가정과 한국교육에 이어 다문화가정가족들과 함께하는 “토론명상힐링 템플스테이”를 1박2일로 진행한 것입니다.
힐링이 목적이지만 모듬토론을 해서 편하게 직접 문제가 많은 정책과 방안에 대해 다문화가족 얘기를 솔직하게 끌어내어 보자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출입국관리법령에 의한 필수교과목과 선택교과목으로 대학에 정착된 다문화교육과 달리 학문의 가장 기초가 되는 초.중.고에는 문화적 접근으로 다문화교육이 자리잡아야 합니다.
1박2일 다문화가정가족들과 함께하는 “토론명상힐링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지는 첨부했고 아래 전체 구성 내용 간략히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모듬토론의 모든 내용과 각 모듬장에서 토론된 내용은 별도로 나라별.가정별로 사진과 함께 정리해두었습니다.)
1.육지장사도착 및 방사배정
:40명 각자 차량으로 이동했습니다.
2.입제식
:육지장사 소개
큰스님과 육지장사가족 역할과 함께 소개
토론명상힐링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전체 소개
3.저녁공양
4.모듬토론
(1)전체사회로 정지윤교수의 다문화정책과 교육 소개
(2)한국모듬
중국모듬
인도네시아모듬
(필리핀모듬)
(캄보디아모듬)
태국모듬
베트남모듬
=>각나라별 소개와 엄마와 아빠와 자녀의 입장에서 현재 시행되고 있는 다문화정책과 교육을 있는 그대로 문제점과 요구사항으로 토론했습니다.
:각모듬의 장들이 사회자가 되어 각각의 모듬을 이끌었습니다.
육지장사의 레크레이션을 통한 분위기 조성후 모듬토론의 시작으로 각모듬의 장기자랑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5.취침
6.새벽예불.나를 찾는 108배 명상(자유선택)
7.아침공양
8.큰스님과 차담화:
:나라별 다문화가정 좌석배치후 말씀과 질의응답 시간
단체 사진촬영
산행과 야외명상
9.온구체험 및 설문지, 소원성취문 작성
9.점심공양 및 방사 정리하기
10.회향식
나라별 다문화가정의 엄마와 아빠와 자녀의 입장에서 토론과 명상과 힐링을 통한 문제와 해결점을 찾는 소통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민행정=외국인행정과 이민정책=외국인정책을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과 여가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고용부 외국인력지원센터와 지자체 글로벌센터 등을 통해서 이루어 짐도 중요하지만 외국인이 한국에 들어와 입국과 체류와 출국의 출입국관리행정 또한 국민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문화적 접근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학문 또한 배워서 배운 것을 활용, 적용할 수 있는 취업처가 없다면 가치가 없듯이 대학에 이어 학문의 기초가 되는 초.중.등에 다문화교육이 문화적 접근으로 쉽게 자리를 잡았으면 합니다.
관련 현장에서 대학교로 들어와 관련 실무와 이론을 주장하며 다문화교육을 통한 다문화가정상담사, 다문화사회전문가교육자, 재외공간사증담당행정사, 투자이민상담사, 이민자적응지원자, 의료관광행정사, 국제결혼행정사, 중도입국자녀코디네이트, 유학생코디네이트들이 다문화교육을 받아 많이 배출되어 역할을 해주기를 주장합니다.
다문화가정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관들의 프로그램과 활동들의 활용방법을 알려주고, 한국 남편들의 아내 나라를 알려고 하는 자세가 중요하며, 아이들에게 한국어 뿐만 아니라 아내 나라 언어를 어릴때부터 가르치고, 정작 아내가 통.번역사로 활동하지만 본인의 자녀에게는 어릴때 가르쳐주지 못한 것을 후회하지말자.
자식에 대한 애착과 집착은 버리고 부모로서 인내력과 집중력을 기르고 동남아시아의 경제 급성장을 보듯 한국과 아내 나라가 향후 통할 수 있는 관광산업 등 직업군을 많이 개발하고, 엄마와 아빠의 인연으로 아이들에게 칭찬과 찬양과 감탄을 해주자.
관심은 좋지만 간섭은 말고 문화와 언어를 통한 문화와 언어 습득으로 교류의 중요성을 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