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UN사무총장이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의 대륙간 경제적 균형유지를 위해서 정치, 외교, 문화적 외교정책을 펼친다면, UN스텝재단은 UN산하 기구로서 특히 아프리카의 경제 및 정신계몽운동에 집중하고 있다.(현재 UN스텝재단은 UN총회에서 국제기구로 의결받고, 각 국가별 인준을 받고 있다. 본부는 한국에 두기로 결정됐다. 한국 최초의 국제본부로 평가받고있다.) 도영심 UN스텝재단 이사장이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벌써 172번째 스몰 라이브러리 활동을 전개하면서,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리듯 아프리카 전역에 지식의 씨앗으로 물들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머지않아 농촌의 학생들이 도시의 학생들을 앞지르듯, 유럽과 아프리카의 경제적 빈곤의 차이가 아프리카의 지식운동이 유럽의 경제를 이길 수 있길 희망하며, 아프리카의 정치인들이 UN스텝재단과 함께 하고 있다.
르완다 대통령과 각부 장관들이 이번에도 함께 했다. 르완다 폴 카가메 대통령은 “르완다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빈곤 퇴치의 해결책으로 새마을 운동에 주목하고 있다”며 “새마을운동을 통해 아프리카 개도국 빈곤 퇴치에 앞장서겠다”고 도영심 UN스텝재단 이사장을 대통령 직무실에서 접견하고, 이같이 말했다. 새마을 운동, 한국인들에게 상당히 익숙하고 평범한 상식이 되어버린 ‘정신계몽을 통한 경제활성화 운동’이 아프리카 전역으로 물결처럼 확산되고 있는 것은, 또 하나의 한류문화로 재해석될 같다.
도영심 이사장은 “아프라카에 새마을 운동이 확산되어서 정신계몽운동과 경제부흥이 일어나면, 국내 청년실업과 기업들의 아프리카 무역확산까지 이어질 것이다. 새마을 운동은 국제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한류문화이다”라고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임원진과 간담회에서 직접 설명한 바 있다. 서울교육방송은 UN스텝재단의 새마을운동 세계화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