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스(I.C.E) 서울교육방송 홍보대사로 위촉….광화문에서 만나요
경복궁 문화캠프 개최 11.28.(토) 신청접수 11.23(월)까지
걸그룹 아이스(I.C.E)가 서울교육방송과 국제문화교류봉사단이 추진하는 한류문화 알리기 봉사활동의 취지를 듣고, “홍보대사로 적극 동참하고싶다”고 뜻을 알려왔다. 11월 28일 경복궁 문화캠프에 직접 참여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키로 했다. 걸그룹 아이스(I.C.E) 4명의 신인가수들이며, 일본멤버와 한국멤버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류스타 엠티플과 같은 소속사이다. 또, 솔로가수 CANDO(캔도)도 경복궁 문화캠프에 참석해,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아이스(I.C.E)의 멤버는 정민주, 장다혜, 김은미, 토우노 유나이다. 아이스는 2014년 5월~8월까지 중국현지에서 30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데뷔전 공연이었다. 베트남 노동당 초총 한국문화축제에서도 공연을 했고, 캄보디아 정부가 주최한 콘서트에도 걸그룹의 실력을 과시했다. 아이스(I.C.E)는 문화홍보 봉사활동에 관심을 보이면서, 이번에 학생들의 자율적 활동으로 제작된 경복궁 문화캠프 전자책과 종이책에도 ‘축하 메시지’를 직접 작성해 보내주기로 했다.
봄,여름,가을,겨울처럼 서로 다른 개성파 걸그룹 4명이 2~3년간 연습기간을 거쳐서 데뷔곡 OVER U로 닦아온 실력을 뽐낸다. 오는 11월24일 SBS MTV 더쇼 무대를 시작으로 26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신곡 OVER U 를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걸그룹 아이스의 멘버는 멤버인 은미. 다혜. 민주. 유나. 4명의 색깔이 뚜렷하고 데뷔전부터 각종 활동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토우노 유나는 일본에서 오디션으로 뽑힌 실력파 보컬 일본 멤버이다. 일본과 한국이 함께 걸그룹으로 활동하는 것도 ‘한일평화’에 의의가 깊다.
데뷔곡 OVER U 는 실력파 작곡가 J&S의 곡으로, 빠른 속도의 셔플 리듬위에 분위기 있고 리드미컬한 스트링, 그리고 락(rock)적인 요소의 기타가 더해져 굉장히 들썩거리게 신나면서도 비장한 느낌을 자아낸다. 전체 분위기는 ‘떠나간 연인에게 보내는 강렬한 메시지’다. 데뷔 안무도 YG를 거쳐 현재 JYP의 각 그룹의 트레이너를 맡고 있는 박동현(예명 Doobu) 단장이 직접 참여하여 여자 걸그룹으로는 군무에 가까운 중독성있는 안무를 선보인다.
I.C.E는 2~3년전에도 데뷔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뿌리깊은 나무가 열매가 많다는 엔터테인먼트의 교육에 따라 탄탄히 실력을 닦은 것으로 전해진다. 노래와 안무가 동시에 가능하면서, 해외 한류문화까지 염두해주고 출사표를 던지는 ‘ OVER U’를 통해, 걸그룹의 새로운 돌풍이 예상된다.
솔로가수 캔도(CANDO)는 디셈버 She’s Gone 방송 출연(‘2013년), 알파힙합댄스스쿨 강사, 아마추어 댄스배틀 Keep dancing 축하공연, 2013년 “Beautiful Today” 디지털싱글 발표(가수명:스크루Z) 2015 캔도 – All about you 디지털싱글 발표 The show 출연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